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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구광진)는 지난 16일 향군회관에서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정명옥)에서 쌀 20kg 10포, 6.25참전용사전우회에서 라면 10박스, 고성군재향군인회에서 선물세트 10개를 각각 심정옥 참전유공자외 9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고성청실회(회장 김형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고성군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황윤선(거류면 가려리), 오을상(상리면 척번정리), 김필순(고성읍 대독리), 한성민. 한성열(대가면 양화리), 한보람.한아름(고성읍 이당리), 이명선(영오면 오서리), 최명옥(고성읍 정동마을 부부시각장애인), 황현순(고성읍 서외리)씨에게 각각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고성청실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서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
또 창원지방법원통영지청범죄예방고성지구협의회(회장 박창홍)는 지난 15일 고성애육원에 50만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청소년 범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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