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1 02:44: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산림레포츠시설 시범운영 서둘러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2일
ⓒ 고성신문
▣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이쌍자 의원= 전기공사 분리발주, 운영경비 직접 지출, 하자 검사 미실시 등이 자체감사에서 지적받았다. 7개 분야 보면 연륜이 있�
� 과장이라면 놓치지 말았어야 하는 부분이다. 안타깝다.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업무연찬, 기강 관리를 제대로 해서 다음 행감에 지적되지 않도록 하라.
▲김희태 의원= 출렁다리 10년이 지났다. 보수 후 안전 검사도 하고 완벽한 것을 확인해야 한다. 전 행감에서 점검 완료했다는데 왜 자꾸 수감 자료에 올라오나? 어느 관광객이 오더라도 문제다. 안전을 위해서 보수는 철저히 해야 한다.
▲김향숙 의원= 공룡 관련 우수지질이 10곳 있다.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잘 연결해 등록하기 위해 산하기관에 용역을 줬다. 인정되기까지 4년 정도 걸린다.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원도 많이 필요하다. 녹지공원과, 문화관광과, 환경과도 협업이 필요하다. 고성군 대표 관광테마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쌍자 의원= 결산 검사하면서 문제된 내용이 연속사업인데 명시이월 없이 바로 사고이월로 넘어갔다. 인정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사고이월해서 사업할 시간을 충분히 벌지 못한 것은 잘못이다. 사업이 완벽하게 추진되도록 속도를 내달라.
△이형호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경북대학교와 용역 체결하고 상반기 보고회를 했다. 지방투자심사를 신청했고 7월 중 예산 신청 예정이다. 연말에 주민설명회 거쳐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지 신청까지는 많은 인원이 필요 없고 지질공원 담당TF팀이 있어야 유리하므로 팀을 만든 상태다. 예산을 지난해 2회 추경에 편성했는데 행정절차 후 용역이 2회 유찰됐다. 마지막 계약이 돼 명시이월될 거라 생각했는데 유찰되면서 사고이월됐다.
▲이정숙 의원= 수입이 3억3천344만6천 원, 지출 11억 정도다. 72% 정도 적자를 내고 있다. 이용객 만족을 통해 운영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계절 특성을 살리는 관광상품도 개발해야 한다. 특수시책 관련 9개 사업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비수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김원순 의원=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 수익을 창출하는 곳은 아니지만 계속 적자가 나는 것은 대책이 필요하다. 적자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석한 의원= 당항포와 연계하면 관람객이 오갈 수 있다. 주말에는 학생, 가족 관람객이 많다. 즐기고 보고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주말 공연 등 볼거리를 만들어 홍보하면 단체 관람객이 올 수 있다. 상족암 인근 입암, 공룡, 덕명 3개 마을에 소득창출 가능한 오토캠핑장은 어떻게 하고 있나? 먹을거리 등 삼천포에서 해결하는 경우 많다. 먹거리 거리를 만드는 방법도 찾아봐야 한다.
△이형호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 휴일에는 마술공연 등 하고 있고 평소에 할 이벤트도 개발 추진 중이다. 공유재산 임대해 1억5천만 원을 받고 있고 마을에서 장작 등 물품들을 팔고 있다. 먹을거리 등 상생방안을 찾겠다.
▲허옥희 의원= 다른 지역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를 조성해 관람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 고성은 점차 줄어들어 관람객 지난해 수준도 못 채울 형편이다.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에 덕명마을에 화훼단지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관광객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이쌍자 의원= 산림레포츠시설 준공은 22년 9월 끝났다. 채용공고를 군청 홈페이지 외에 다른 곳에 공고한 적 있나? 체험거리가 없는 고성이다. 5월은 아이들이 몰려올 시기니 가동됐어야 한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