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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건강조사 나빠진 항목 많아져 개선 필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시간 확대
중위소득 검사비 지원 늘려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2일
ⓒ 고성신문
▣ 건강증진과
▲김희태 의원= 아동학대에 분노한다. 고성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써 달라.
▲김석한 의원= 자살 예방 및 정신보건사업 관련 자살은 복지 사
지대다. 예측할 수 없다. 이번에도 자살 건이 있었다. 예측 불가지만 지역 보건진료소, 이장 통해 파악해주길 바 란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신적인 부분에서 노인들이 고독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IoT, AI 통해 관리를 잘해 주길 바란다.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업무가 진행된다면 관리가 수월할 것이다.
▲이쌍자 의원= 언론에서 청년자살에 대해 나오는데 생애주기별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타 지자체 잘하는 곳이 있어 참고해 달라. 청소년자살예방운동을 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잘한 것 같다. 중고등학교 예민한 시기, 학년 초 학교 부적응 시기에 잘하셨다. 다만 사업들이 다양화되지 않고 고성군만의 특화된 사업이 없는 것은 아쉽다. 예산군은 잘하고 있던데 청소년 우울증 검사는 하나. 청년은 청년센터와 연계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중장년층, 근로자 등에도 노력 부탁드린다.
▲김원순 의원= 2023년 5월 의학뉴스에 의하면 10만명 당 23명이다. OECD 자살률 1위이다.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많이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도박, 가족관계 등이 원인이다.
▲김원순 의원=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정신질환자 방문 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 직원 두 명이 함께 방문하는 것으로 아는데 목에 거는 카메라를 권해 드리고 싶다. 어느 정도 차단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착용하도록 해 달라. 직원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우정욱 의원= 치매안심센터 확대에 대해 치매안심센터 운영하고 있는데 보건지소별로 하고 있다. 어르신이 좋아한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과 시간을 확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최고다. 건강증진과에서 노력해 달라.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주 1회 실시하는 것이 아쉬웠는데 감사하고 검토하겠다.
▲이쌍자 의원= 치매안심센터 관련 올해는 함께 병원을 가는 동행서비스를 하고 있나.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예전에는 성심병원만 했었는데 더좋은병원이 추가되어 가까이서 하니 거리도 단축되어 좋은 점이 되고 있다.
▲이상자 의원= 중위소득 검사비 지원에서 중위소득 120% 초과하면 해당이 안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시간이 없는 자녀가 있다. 이런 부분은 편성을 해서 지원하도록 하라.
▲김향숙 의원= 치매안심센터 관련 기존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읍보건지소에 있는데 군수 공약으로 권역별 4곳으로 확대한다. 60세 이상 120명을 대상으로 하면 강사가 더 필요하지 않나.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15명을 올해 뽑아 하고 있다.
▲김향숙 의원= 강사료는 어떻게 책정하고 있나.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강사료는 지역인재개발원 지침과 우리군에 맞게 책정을 하고 있다.
▲김향숙 의원= 우리 지역에 맞게 하는 것이 맞다. 대상자들은 어떻게 방문하나.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치매안심센터는 센터 차로 하고 있고 권역별 확대한 곳은 인지저하자로 스스로 온다.
▲김향숙 의원= 차 3대로는 부족하다. 확대한 곳은 전수조사해서 자가로 올 수 있는지, 걸어 오시는지, 모시고 오는 사람이 있는지, 그렇지 못해 접근성이 어려운 어르신이 있는지 조사를 해야 한다. 접근성이 어려운 어르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 주기 바란다.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고민을 많이 했다. 지역 택시회사, 자원봉사자와 협의했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
▲김향숙 의원=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2021년 2022년을 비교하면 2021년에는 좋아진 것 4개 나빠진 것 5개였다. 하지만 2022년에는 좋아진 것은 하나뿐 나빠진 것이 매우 많아졌다. 결과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음주, 흡연, 스트레스 인지도, 사고 및 중독 등인데 나쁜 것은 늘고 걷기 실천 등 좋은 것은 줄었다. 이런 부분은 계속 모니터링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예전에는 걷기 운동 등을 백세공원 등에서 많이 했다. 증가해야 좋은데 악화가 됐다는 것은 군민들이 안 하고 있다는 것으로 챙겨주길 바란다.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나빠진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고 대책을 강구하겠다.
▲김원순 의원=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관련 삼산면 상촌 중촌마을에서 하고 있다. 걷기가 많이 줄었다는데 니캉내캉 걷기, 걷기데이 등은 좋은 사업이다.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시골에 독거노인이 많다 보니 많이 참여하고 즐거워하신다.
▲김석한 의원= 시설 관련 국도비 반납이 아쉽다. 예측 잘해서 반납 없도록 해 달라.
△이을희 건강증진과장= 대부분 인건비가 많다. 퇴사가 많을 경우다.
▲이정숙 의원= 결산 심사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격리 치료비 지원 집행률이 37%밖에 안 된다.
△심윤경 보건소장= 2주에서 1주로 바뀌고 전액 지원되는 입원치료비와 달리 격리 치료비는 중위소득 기준 미만만 지원해 주니 집행률이 낮은 것 같다.
▲이정숙 의원= 홍보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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