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의원= 거류면 도시가스 공사가 진행 중이다. 회화면 추진상황은? 연구가 필요하다.
▲우정욱 의원= 회화는 도시가스는 안 되고 저장고
이용해 가스를 공급한다고 알고 있다. 상황은?
▲허옥희 의원= 장애인목욕탕 옆 도시가스 몇 년동안 추진 안 된다고 한다. 처리 상황은? 해당부지는 농어촌공사 소유다. 지사장과 협의도 했는데 아직도 추진 안 된다고 한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한 지역 공급소 두 개 안 되는 문제 있다. 월계마을은 집단시설지구라 위치적으로 돼 있다. 읍시가지 안에 사유지가 많다. 민간사업자이다 보니 토지사업자 문제가 민감하다. 사실상 도로인데 민간인이 가진 개인토지라 못하고 있는 곳 있다.
▲정영환 의원= LNG가 안정공단에서 오는 라인을 민간이 공동사용할 수 있나? 군비를 들여서라도 파이프라인을 묻어뒀다가 각 마을 배관을 연결하도록 주 라인을 같이 하면 비용면에서 절감할 수 있지 않나?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공동사용은 불가능하다. 발전소 전용이다. 거류면은 고성읍에서 관을 매설해 가듯 향후 남동과 발전소 할 때 법률 검토 등 해보겠다.
▲김석한 의원= 이당일반산단 2차 현황 보면 순수 군비 30억 정도 든다. 제조공정에 도장도 들어가 있어 그런지 비산먼지, 변색 등 문제 있다고 한다. 환경과와 같이 철저히 감시해달라.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기숙사 계획하고 있고 향후 KAI 한 라인 작동 안 되고 있는 것 가동되면 필요하다. 주민들과도 협의해 추진하겠다. 환경적 문제는 협의해 주민들이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 등 고려하겠다.
▲이정숙 의원= 경제기업과 민간심의위 받았는데 양성평등법 21조 2항 유난히 많이 위반했다. 개선했나? 하지 않았다면 이유는?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완료된 것이 3건, 화력발전소 지역대책위는 12월 폐지,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상반기 조정 중이다.
▲김원순 의원= 하일복지문화센터 민간위탁자가 정해졌다. 예산을 1억3천 줬다. 하일면 인구 1천800명 정도다. 매일 목욕탕 간다고 해도 900만 원 정도다. 1년 하면 1억800만 원 정도다. 적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위탁 줘도 관리는 과에서 해야 한다. 홍보도 필요하다. 재가시설들, 노인시설들에 홍보하고 많이 이용할 때 개방한다든지 해야 한다. 현재 시간 맞지 않다. 노인일자리도 활용하라.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전력기금에 대한 하일·하이 지역 지원금이 있다. 최대한 활용해 옥상에 부분 태양광 돼있는데 그것을 보강하고 1년간 운영 후 전문기관에 위탁해 인력을 줄인다든지 계획하고 있다.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향숙 의원= 고성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발행됐다. 주로 30억 이상 대형마트에서 주로 쓴다고 시정하라고 했다. 시정되지 않고 있다. 고성군민들은 왜 지금 와서 규제하느냐고 불만이 많다. 민선8기가 들어와서 못쓰게 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전국적인 종합지침이다. 불만들을 자세하게 언론에 주간지 등에 내야 한다. 불편점, 불합리 등 있다. 계속 건의하고 개선될 수 있어야 한다.
▲허옥희 의원= 군민들이 6월부터 상품권 못 쓰는 줄 알고 있다. 이런 부분들 한 번 더 홍보해야 한다. 가맹점 지금 몇 개인가? 확대 가능한가?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전국적인 현상이다. 31일 경남도 주관으로 업무 실무회의를 한다. 모바일은 2천470여 개 된다. 6월부터 사용 못하느냐는 전화도 많이 온다. 2천여 곳 중 85개가 못쓰게 되는데 농협 마트가 안 되다 보니 문제가 있다. 착실하게 홍보하고 시골의 문제에 대해 중앙부처에도 건의하겠다.
▲우정욱 의원= 고성군에 MOU 체결한 곳이 6개 있다. 5곳은 가동 중이고 국내복귀 기업 ASNK는 진행 중이다. 연마제 제조업이다. 기타 방적업이라고 돼있다. 올 상반기에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늦어지고 있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확정됐는데 2회 추경 때 확보해 회화면에도 새 공장이 생기면 베트남에서 복귀한 기업에 행정 도움 줄 테니 단지 구상해보라고 제의도 했다.
▲허옥희 의원=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외국인근로자 고용부분에 비닐하우스 등 민간기업에서 애로가 많다.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경과자에 대해 양성화 건의에 대해 아는 것 있나? 힘든 일 청년들이 기피하는 것도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 신경 써야 한다.
▲이정숙 의원= 외국인근로자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언어소통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을 고성군에서 한국어 강사를 구하기 쉽지 않으니 교육청소년과 문해교육 강사 확보해 지도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외국인근로자를 직접 회사에서 고용해 교육한 후 실종된 곳도 있다. 대기업에서 모시고 왔는데도 그렇다. 정식으로 들어온 것 아닌 분들이 워낙 많아 다 파악 못했다. 고성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조선업이다. 한국 근로자는 조선업을 기피하고 외국인 근로자는 기술이 안 따라준다. 상황을 보고 있다.
▲이쌍자 의원= 전통시장에 먹거리, 젊은층 유입 등이 개선이 안 되는 이유는? 인식개선, 역량강화 필요하다. 공룡시장에 등을 달아 놨다.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고 한다. 작은 아이디어가 사람을 끌어 모은다. 경제기업과는 군 경제 책임지고 있다. 엑스포 등 축제기간 중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김향숙 의원= 의회에서 고성시장 활성화 위해 연구하고 있다. 부산 연동시장 벤치마킹 다녀왔다. 연이 동이라는 캐릭터, 입구에 스마트기기가 있었다. 장을 보면 적립해준다. 시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전통시장의 브랜드화도 필요하다. 최고 문제가 주차장이다. 주차장 두 개 있다. 구 동방장모텔 자리에 큐어센터 들어선다. 서외공영주차장에 가족센터 들어온다. 주차장이 부족해진다.
▲김원순 의원= 벤치마킹을 연동시장 자갈치시장 갔다 왔다. 깔끔했다. 60~70대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친절하고 깔끔했다. 매대, 포장지 등이 일률적이었다. 우리도 시장 브랜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동시장은 공룡시장보다 작은데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매대가 점포 안에 정리돼 있었다. 고성시장도 친절했으면 좋겠다. 청년유입, 먹거리골목, 장날 차 없는 거리 등 개선방안 필요하다.
▲김석한 의원= 고성시장은 고성군 전체 경기가 거기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1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예산이 투입됐고 소상공인을 위한 행정이 진행됐다. 시장이 폐쇄형이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개방형으로 해서 대성초 뒤 주거지를 하든 큰 그림 그려야 한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 것이 없다. 시장 상인들도 큰 그림 그리는 상인 있다. 선진화된 시장도 있다. 시장에 대한 그림을 다시 한 번 그려야 한다. 먹을거리도 잘 안 돼 있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두 개 주차장은 3년 전 도시교통과장 할 당시 한 것인데 제 생각과 다르게 진행된 것이 많다. 주차문제 해결방안 찾겠다.
▲김희태 의원= 경제기업과 과장이라면 이권 개입 있을 수 있다.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 군민의 눈이 무섭다. 조심해야 한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무슨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가. 그렇게 하고 있다.
▲정영환 의원=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투자선도지구는 고성의 미래먹거리다. 국비 82억 투자처는 어딘가? 군비 64억이다. 25년도부터 보상한다는데 1년 6개월 후 산단 조성된다. 군에서는 용도변경 등 절차가 남아있다. 현 상황으로는 LH가 분양을 성공시키겠다는 판단이 서야 사업을 할 것 같은데 LH가 투자순위를 미루면 고성은 사정하고 수수방관할 건가? LH가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은 관련기관 기업 꾸준히 접촉하는 것이다. 전력투구해야 한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국비는 하수처리장, 공원, 드론지원시설이다. 고성 1지역이 나눠져 있는데 토지매입을 위해 국비 투입된다. 격납고, 오폐수처리시설 등을 국비로 하게 돼있다. 기반시설은 국비 군비다. 사업구역이 구분돼있는데 1구역은 군과 국가가 하므로 1구역을 먼저 농림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바꾸기 위해 주민의견 청취하게 돼있다. 올해 안에 보상 등 절차 거칠 것이다.
▲최두임 의원= 고성양촌용정일반산단 조성사업 13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SK에서 양촌용정지구 조성한다니 주민들은 지역경제활성화 기대하고 있다. 동해면민 피해도 예상된다. 삼강에스앤씨, SK오션플랜트 도로변 주차와 페인트 분진 등 민원 있다. 주민들은 기업을 환영하기는 하지만 주차문제 등은 해결돼야 한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 주민들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삼강은 행정지도하면서 토지 안에 주차장 확대하기로 했다. 오션플랜트는 국도에 주차장 사용하는데 부지 매입했다. 업체와 계속 협력하겠다. 대기업이 오면 문제점 있을 수 있다. 주민들과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 행정이 중재역할 하면서 원만하게 사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