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욱 의원= 보훈가족에게는 고성군이 타 시군보다 최고의 예우를 해줘야 한다. 보답
는 군정이 돼야 한다.
▲이쌍자 의원= 보훈행사장에 가면 의전하느라 예우 받아야 할 보훈대상자는 자리가 없는 적 있었다. 먼저 자리를 배석해야 한다.
▲김석한 의원= 호국보훈 행사나 트로트 행사 등에서 자리 문제 있었다. 챙겨서 배석 신경 써야 한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산청 하동 등은 한국전쟁 참전자가 많아 수당 많은 편이다. 배석 문제 신경 쓰겠다.
▲김향숙 의원= 창의탑 앞에서 만세재연행사 한다. 도로를 막고 행사하는 것은 잘못됐다. 창의탑이 나무 등으로 가려져있다. 옮길 생각은? 3.1운동 정신 퇴색되지 않도록 고민해야 한다.
▲허옥희 의원= 3.19만세운동인데 올해는 3월 14일에 개최했다. 기념일을 왜 바꾸나? 천재지변이 아니라면 날짜 지켜야 한다. 창의탑을 양지공원에 이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김희태 의원= 방화산 공원이 추진되면 거기다 이전하는 것도 좋겠다.
▲김석한 의원= 창의탑은 3.1만세운동 역사적 자리에 세운 것이다. 배둔시장에서 만세운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 아닌가? 옮기더라도 역사적인 자리에 가면 된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도로통제로 주민 불편, 안전 위험 있었다. 추진위원도 지적 있어서 옮겨보려고 사업 추진하고 있으나 위치 문제가 있다. 행사 일정은 인원 동원 문제도 있었다. 공원이 있으나 어린이공원이라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
창의탑은 배둔장터독립만세운동이라 거기로 옮긴 것이다. 처음에는 배둔 야산에 있었다. 이전 계획 세울 때 충분히 검토하겠다.
▲이정숙 의원= 찾아가는 복지관은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 밀접한 사업이 많다. 34건 불용처리됐다. 안타깝다. 챙겨야할 것을 놓친 것 아닌가. 꼼꼼하게 챙겨서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어야 한다.
▲허옥희 의원= 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 운영, 21개 강좌확대 등 노력하고 있다. 이용현황과 프로그램 보면 프로그램 수는 줄었다. 종합사회복지관이 본관, 분관으로 확대됐다. 관장은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5급이다. 전에는 7급 8급 기간제가 운영했다. 조직이 커지고 실버주택에 분관도 생겼다. 군민 복지 체감도가 그만큼 높아야 한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22년도 사업평가에서 군민 호응이 낮은 프로그램은 삭제하고 호응 있는 사업은 확대했다. 하반기에도 반영할 것이다. 운영활성화를 위해 인구소멸지역 공모를 받아 야간 주말 강연도 하고, 다양한 계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전년도 12월에 조례를 개정해 65세 이상은 무료로 이용, 장애인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4060은 직장 다니니 복지관을 이용할 수 없었다. 그들을 위해 야간과 주말 7개 강좌를 운영한다.
▲김석한 의워= 기구정원보면 16명이다. 정원 외 15명이 임기제 8명, 공무직 7명이다. 본관 분관 나눠 일하고 있다. 저소득층 위한 복지지원책 많다. 한 사람이 지원받을 때 이 모든 부분 중복지원 받는 경우 있겠다. 위기관리 특수시책도 있다. 각 읍면 특히 면단위에 아직도 고독사 있다. 위기 느끼지 않고 고독사하지 않게 신경 써달라. CCTV, ai 등 지원이 필요하면 과감하게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중복사업 있다.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은 통합 필요하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종합복지관 8명이다. 7명은 통합관리사례사, 자원봉사센터 등 인력이다. 중복 있을 수 있다. 주거급여, 학생급여 등도 있다.
ai 스피커폰 등 650대 지원했다. 고독생 관련 신중년 일자리로 간호사 6명을 양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향숙 의원= 고성군은 자활기금이 9억 원이다. 농협에 7억 원 정기예탁, 2억 원 보통예금이다. 결산서 보면 자활기금은 항상 2억을 의례적으로 편성하고 불용처리한다. 창원에는 폐교를 이용해 다회용 컵을 세척하고 있다. 탄소중립 2050으로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 센터를 먼저 만들어두면 이용할 것 아닌가.
▲이쌍자 의원= 읍면복지회관이 있는데 농촌개발담당에서 이와 유사한 건물을 짓고 있다. 읍면복지회관은 건물이 노후됐다. 농촌개발에서 하는 건물은 새건물이다. 기존 복지회관이 사용도가 없다. 활용도에 대해 고민할 시점이다. 올해 안에 장기계획 세우고 관리주체에 대한 점, 운영비, 필수인력에 대해 재정비해야 한다.
▲김원순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성읍면에 429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운영비와 인건비가 책정돼있지 않다. 인건비가 책정되지 않으면 물가가 오르거나 교통비 등이 지원되지 않는다. 분리되지 못하는 것인가? 김장나눔축제 3천만 원 올렸다. 관에서 할 일을 민간에서 하고 있다. 인상이 필요하다. 자체 모금액이 있다. 1천500만 원에서 2천만 원 모금하고 있다. 인건비는 따로 책정해야 한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운영비에서 인건비를 지출하고 있다.
▲김희태 의원= 고성 긴급돌봄 sos 센터 설치 목적이 혼자 거동이 불편한 경우 생활 지원이다. 구만면에서 시각장애인가구에 음식을 지원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 등을 가져다 줬다. 다른 분이 보고 놀랐던 일이 있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장애가 있어 안 보인다고 상한 음식 주지 말라.
▲김향숙 의원= 코로나19 등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자녀가 있어도 부양할 수 없다든지 가족이 해체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이 완화된다고 한다. 제도권 안에서 구제해줄 수 없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 필요하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기초생활보장법에 수급자로 보장받는 분 외에도 지원 필요한 분들 많다. 확인 거쳐 지원한다.
▲이쌍자 의원=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금이 23년 8천만 원이다. 이미 소진돼서 신청해도 못 받고 있다는 민원이 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 올해 코로나 지원금이 줄어 1월에 소진이 다 됐다. 국비, 도비가 적절히 내려와야 하는데 안 돼서 일부는 지급 못했다. 내시는 됐으니 내려오는대로 신속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