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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놀다 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요

‘책이 내어주는 기쁨, 숲이 내어주는 여유’
고성신문 지역신문제안사업 6월 책놀이 강연
4일 소중애 동화작가 ‘아빠는 화만 내’
10일 이수경 숲놀이지도사 ‘애벌레의 꿈’
11일 팽샛별 작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18일 박미성 국제희망드림 대표
‘브레인 창의놀이’
25일 김충근 동화작가
‘풀피리 부는 도깨비 풀깨비’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6일
ⓒ 고성신문
마삭줄꽃향기가 키큰 나무 사이를 감도는 늦은 봄, 동동숲에서 신나는 책놀이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성신문과 동시동화나무의숲 작은도서관(이사장 홍
종관·관장 송정욱)이 함께 마련한 책놀이 강연 ‘책이 내어주는 기쁨, 숲이 내어주는 여유’는 매주 주말 아동문학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을 만난다.
6월 첫 번째 주말인 4일 오후 2시에는 한국 아동문학계에서 단연 첫손에 꼽히는 소중애 동화작가가 동동숲을 찾는다. 소중애 작가는 ‘아빠는 화만 내’라는 책을 통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툰 주희아빠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책을 읽은 후에는 가족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참가자들이 직접 가족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는다.

10일에는 오전 10시, 이수경 숲놀이지도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동동숲에 사는 곤충들을 찾아본다. ‘애벌레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날 책놀이는 곤충의 한 살이를 함께 살펴보고 애벌레에서 성충으로 자라는 과정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오후 2시부터 팽샛별 작가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강연이 마련된다. 팽샛별 작가는 글과 그림이 어울려 이야기의 매력을 더하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을 함께할 예정이다.
18일에는 국제희망드림 박미성 대표가 동동숲을 찾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퍼즐과 함께 ‘브레인 창의놀이’를 진행한다. 이 강의에서는 숲에서 만나는 수많은 생명체와 사물들을 퍼즐을 이용해 엉뚱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상상력게임을 통해 창의력을 쑥쑥 자라게 한다.

6월의 마지막 주말인 25일 2시에는 김충근 동화작가가 ‘풀피리 부는 도깨비 풀깨비’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함께 읽는다. 풀피리를 좋아하는 도깨비인 풀깨비는 노는 게 좋아서 뭐든 배워도 금세 잊어버리고, 나무꾼은 풀피리로 온갖 노래들을 연주한다. 이 둘이 만나 벌어지는 우당탕탕 소란스럽지만 즐겁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참가자들은 풀피리를 직접 불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책놀이 강연 ‘책이 내어주는 기쁨, 숲이 내어주는 여유’는 고성신문이 12년 연속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면서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책놀이 강연 프로그램은 동시동화나무의숲 작은도서관(대가면 연지4길 279-47)에서 매주 주말 진행된다. 강의는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이나 지인 등 소규모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문의 010-8101-6368)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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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한 강사님과 함께한 연수후기 


결혼하기 전에는 남편이 작은
승용차를 하나 가지고 있어서 
항상 출퇴근이 끝나면 저를 데리러
오고는 했는데요.
저희가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며
한달에 한두번씩 애견동반이 가능한
펜션을 가면서 짐이 많이 늘어버렸
더라구요.
강아지를 어디 맡기기도 애매하다보니
저희의 취미는 애견펜션을 가는게
되었는데요.
강아지 짐이나 케이스 등 이것저것
넣다보니 저희 승용차가 너무나도
작게 느껴져서 이번에 넉넉한
크기의 suv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원래 타던 승용차는 팔아야할까
생각했지만 좀 오래 되기도 했고
팔기보다는 저 출퇴근할 때 쓰기
편하도록 제가 타고 다니는 걸로
결정했는데요.
아직 저희가 계약한 suv가 나오기
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리기때문에
이 기회에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물론 승용차를 주로 타고 다닐거긴
하지만 종종 제가 suv를 운전하기로
할 예정이라서 되도록 suv로
연수를 받기를 선호했는데요.

저희 집 주변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봤는데 마침
거리와 상관없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원하는 시간이나 요일에 강사님이
방문해주시고 주말에도 연수가
가능한 곳이었는데요.
게다가 연수를 받을 때 어떤 차종을
할 것인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상담을 받으면서 suv로 운전을
배우고 싶다고 하니 업체에서 
관리하는 차량도 있고, 게다가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다고 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도 합리적이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며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장롱면허자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차를 막상 사고나서 운전이 잘 
늘지 않아서 고민이시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 기준에서는 펜션 한두번 안가고
운전을 배워서 실속있게 투자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은 배우게 되면 나에게 영원히
남는거잖아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고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답니다.

저는 10시간의 수업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저는 성격이 급한편이라
얼른 끝낼 수 있는 3일이 좋더라구요.
하루에 최대한 긴 시간에 걸쳐서
운전을 배워야 그나마 운전의 감이
빨리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운전연수를
등록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어떻게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을지 이론적인 부분과 기능을
배워봅니다.
기능은 그래도 기본인데 알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지인이나 가족에게
배우면 얼렁뚱땅 넘어가기 쉬워요.
그런데 우리는 정말 오랜 시간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기초적인 부분은 어려워할수도
있답니다.
하나하나 다 알려주세요라고 하기에
주저하게 된다면 저는 베테랑강사님
에게 제대로 배우길 추천드려요.

저는 1일차에 이론을 시작으로
도로교통법의 바뀐 부분이나 
주의해야 할 점도 안내를 받았구요.
기본 기능도 여러가지 작동을 해보며
익힐 수 있었답니다.
사이드미러도 비율을 맞춰서 
조정해야하기 때문에 강사님에게
꼼꼼히 배웠는데요.
이렇게 시야를 제대로 확보할 수
있어야만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나서는 주행을 해보면서
서행으로 출발을 했는데요.
아직까지 차폭감이 없다보니까
차선을 맞추기도,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하는것도 어렵더라구요.
괜히 긁힐 것 같고 연석에 부딪힐 것
같았는데요.
차가 크다보니 생각보다 크게 돌았더니
이제서야 천천히 감이 오더라구요.
강사님께서 운전의 감을 빨리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하게 기본을 다져주신
날이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정하고 달려보는 날이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의
목적지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니 너무 좋지 않나요?
자주가는 곳이나 혹은 꼭 배워보고
싶었던 코스는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설정해서 달려볼 수 있어요.
저는 운전연수이지만 마치 드라이브
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초반에는 시내주행을 하면서
교차로를 만나게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특히 오거리, 육거리의 경우에는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어려웠는데요.
강사님이 사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차로를 만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찬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차들이 많다보니 앞차만
보기보다는 시야를 넓혀보는 연습을
통해 도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좀 더 운전이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알찬 도로주행은 많이 긴장했지만
끝나고 나니 한번더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
에서는 주차에 대해 배우고나서
어려운 점은 한번더 체크해봅니다.
운전은 후진주차,전면주차,평행주차
세가지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특히 골목길이나 갓길의 좁은 공간에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난이도가 꽤 높았어요.
운전실력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주차는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을
적용해서 배우니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답니다.

주차가 끝나고 나면 강사님과 3일간
피드백을 듣게 됩니다.
어떤 부분을 좀 더 중점적으로
해야하는지, 조심해야 할 부분도
알려주시고요.
남은 시간동안 한번더 부족한 부분을
실습하면서 연수를 마무리짓게
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정말 체계적으로 연수와 피드백이
꾸준하게 오고가는 프로그램
이었어요.
그렇기때문에 더욱 빠르게 실력이
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살갑고 인상이 좋으셨던
강사님인데 한번 더 뵙는 일은
없어야겠죠?
이제는 혼자서도 척척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매일같이 연습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한 고민은 
미루지마시고 연수를 받아 해결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10/28 01:36   삭제
Thomas F. Guerrero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완성 비용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10/12 15:27   삭제
Emma J. Rehberg
면허를 취득하셨던 분들 중에 저처럼
운전 배우기를 미루기만 하고 속절없이
시간만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는 이미 3년째 운전을 배워야지 하고
버킷리스트로 정해두기만 했다가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기로 하고
도전에 결심했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급하게 어딘가로 가야 
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고, 운전은
할 줄 알아야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시간을 더 지체하게 된다면
도저히 배워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번에
꼭 도전하기로 했죠.

사실 운전을 너무 오래 하지 않다보니
창피한 이야기지만 악셀이 어디있는지
브레이크는 어딨는지 헷갈릴 정도로
운전의 감을 잊어버리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친절하게 제 눈높이에 맞춰
가르쳐주시는 곳이 간절했어요.
인터넷으로 후기까지 꼼꼼하게 살펴
보고 선택한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였답니다.
여기는 강사님이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를 하시고 주기적으로 cs교육을
받는 곳이라 친절함이 남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마음대로 시간을 어기는 일은 절대 
없으며 업체에서 정해놓은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해주시는 곳이었죠.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홈페이지에 커리큘럼이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10시간동안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하나씩
살펴보니 여기에서 운전을 배우면 혼자서
운전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때때로 다른 업체에서 운전을 배운 후기도
읽어봤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차에 타자마자
주행부터 가르쳐주셔서 정말 고생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면 제대로 실력이 다져지지 않아서
결국 다른 곳에서 운전을 한번 더 
배워야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여기는 기초부터 찬찬히 알려주시고
잘 모르는 부분은 반복해서 친절히
알려주시니 초보자들도 마음편하게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게다가 3일이나 4일만에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빨리빨리의 민족이잖아요?
운전을 배울 때에도 너무 과하게 집중해서
배우다보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3시간 전후로 3,4일만에 배우게
된다면 월요일부터 시작할 경우 주말에
차를 살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정말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로 하시는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으로
한다면 32~34만원이에요.
승용차부터 suv까지 가능한데 저는 차박을
위해 suv를 구매할 예정이라서 비슷한
차종으로 신청했답니다.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으로 배정을 
요청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기다렸던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고 인상이 좋으신 강사님을 만나
기초 이론부터 찬찬히 배워보기로
했어요.
방문연수라서 강사님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나가서 운전을 배우기
시작했고 기초 이론부터 기능 공부까지
꼼꼼히 배웠답니다.
저는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이라고 하면
그저 깜빡이 켜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전방에 사고가 났거나 급정거를 하게
되면 후방 차량에게 긴급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브레이킹 후 비상깜빡이를 켜는
연습을 했어요.

게다가 때로는 날씨에 따라서 유리에
습기가 찰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제거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면
안개등과 미등을 켜보는 것도 배웠어요.
주간주행등도 오토로 켜는 것을 익혀두면
자연스럽게 저녁이 되어 야간주행을 할 때
훨씬 안전하답니다.
그리고나서 서행으로 30km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시내도로는 아직 안되지만 집 근처 동네
정도만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강사님에게  방지턱을 넘을 때 브레이크로
부드럽게 주행하는 방법 그리고 차폭감을
익히는 것을 위주로 실습했어요.

2일차에서는 이제 실전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시내도로 주행을 하게 됩니다.
저는 출근길을 선택했고 이번 기회에
가는 길을 익혀두면 곧 차를 사더라도
출퇴근 길은 편할 것 같아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교차로마다
어떤 규칙이 있고, 교통법에 대해서도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우선 교차로라고 하면 우리가 직진차량이
먼저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골목길에서도
직진차량에게 먼저 양보하잖아요.
그런데 교차로이면서도 이런 규칙과
반대인 곳이 있답니다!
바로 회전교차로였고 처음 시도해보는 
도로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여기는 말 그대로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며 양보 후 진입할 수 있더라구요.
직접 해보시면 회전할 때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왜 먼저 보내고 진입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요.
여러가지 도로도 배우고 실전 도로
감각도 키울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고속주행과 주차를
배우게 되는데요.
2일차에 왠만한 주행연습은 다 했다보니
운전과 좀 더 친해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복습삼아 시내도로로 나가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속도를 높여 달려보기로 했어요.
1차선은 차월추선이며 앞차와의 거리를
여유롭게 두고 운전했어요.
그래도 rpm 쭉 올려가며 고속운전을
했더니 나름 시내주행이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바로
주차배우기인데요.
후진주차뿐만 아니라 강사님께서 고급
스킬은 전면, 평행주차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신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연습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 그리고
육안체크를 하며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그 어렵다던 평행주차를 마쳤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 짜릿해요.

이렇게 3일간의 운전연수를 마치고 나니
저에게는 혼자서 운전할 수 있는 실력과
자신감이 남더라구요.
역시 전문강사님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고 느꼈답니다.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은 사이트나 상담을 받아
보시면서 참고해보세요!
09/30 14:53   삭제
Rebecca W. White
주말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재미를 붙이고 나니 금요일만
되면 어디를 가볼까 설레더라구요.
처음에는 친구차를 타고 다녔지만 
언젠가부터 점점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비싸게 차를 사고 보험에
가입하고, 유지를 하면서 운전을 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저와 오랫동안 친구였는데 다들 이제
하나씩 차가 있고 저도 운전을 해야하는
나이다보니 이번 기회에 중고로 자차를
마련하기로 했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운전을 돌아가면서 해야
불평 불만도 없고 누구나 편하게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 건 저에게 이미 면허가
있다는 사실!
맞아요, 저는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아
완전 찐 초보인 장롱면허랍니다.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해본 적? 아마
2~3번인 것 같아요.
그마저도 집에서 엄마랑 장보러 갈 때 제가
연습삼아 대신 운전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7년전의 일이더라구요.
예전에는 면허증만 따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이후로 연습은 정말 게을리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기간을 오래 가져가는 것
보다는 짧고 굵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기로 했고,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어서 배워보기로 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도 평일에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봤는데 여기는 저녁 늦은 시간도
수업이 가능하더라구요.

왜 여기를 선택했냐면 바로 저와 강사님만
시간을 맞추면 되는거라서 유동적으로
스케쥴을 정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1일차에는 저녁 7시에 수업을
받고 2일차는 토요일 오전 11시, 3일차 수업은
월요일 오후 5시 이렇게 가능했던 
것이죠.
그러다가 만약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서
수업 일정을 조율해야 할 경우에는 24시간
전에 알려드리면 된답니다.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수업을 해주기
때문에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저처럼 퇴근 후 귀차니즘이 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처럼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고
싶은 사람이나 혹은 편하게 강습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리는
업체랍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어도 잘 관리된 연수용
차량이 suv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로 하나
연수용 차량을 빌리나 큰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구요.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은 32만원, suv는 34만원이라 이정도
가격이면 부담이 적어서 바로 등록을
하기로 했어요.
운전연수 업체를 선정하실 때에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저는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한 처리가 
가능한 업체로 결정해서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기다리던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을 처음
뵙는 1일차 ! 
오늘은 운전의 기초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는 날이라고 하셨고 잘 다져놓으면
주행은 한결 쉽고 편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강사님이 준비해오신 자료를 함께
읽고 설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중요한 부분은 메모를 하면서 열심히 배웠고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도 정확한 명칭부터
어떻게 조작하는지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사실 운전을 배우기 전에 동영상으로 찾아봐서
눈으로 외워두기는 했지만 막상 작동을
해보려고 하니 몸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버벅거리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제가 몰랐던 기능들도 하나씩
설명을 해주셨고 심지어 주유구를 여는
방법도 말씀해주셨답니다.
그리고나서 기본 주행을 연습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공터만 돌다가 이제 동네 주변으로
살살 나왔는데 그래도 10년간 살면서
다녔던 동네라 익숙하더라구요.
점멸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 앞에서
감속하며 일단 정지 후 살펴보며 가는
연습을 했고, 브레이크나 악셀을 컨트롤
해보며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2일차가 되면 이제 실전으로 주행하는
연습을 합니다.
다른 차량들과 같이 운전을 하다보니
주의해야 할 점들, 차선변경을 할 때의
꿀팁들도 배우게 되는데요.
특히 언제 차가 진입해야하는지 사이드
미러를 보고 후방에서 오는 차량의 
속도를 어느정도 감지 후 차선 변경을
하도록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강사님의 코칭대로 운전을 배우다보니
벌써 목적지에 가까워지더라구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면서 
느꼈던 건 생각보다 오토바이와 같은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
직접 고개를 돌려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게다가 교차로도 저마다 규칙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표지판을 보거나 강사님의
설명을 잘 듣고 주행을 했는데요.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방법도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고속도로 주행과
주차를 연습하는 날이에요.
여기저기 놀러를 많이 다니다보니 저는
고속도로를 꼭 배워보고 싶어서
강사님에게 요청드렸답니다.
ic에 진입하면서 하이패스와 통행료 발권에
대해 배워보고 이후로는 3차선만 달리다가
2차선으로 옮겨봤어요.
일반 승용차와 화물차의 최저규정속도도
다르고, 특히 앞에 짐이 많은 차들은
왠만하면 뒤에서 주행하지 않도록
피할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 차선이라 남겨두고 100km
이상으로 달려보며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주차를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가 아니라 무려 3가지를
장롱면허운전연수로 배워볼 수 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보며 주차할 수 있도록 체크해주셨고
끈질긴 도전끝에 이 세가지를 모두
마스터 할 수 있었답니다.
하루만에 안될 것 같았지만 역시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우니 그런 건 괜한
걱정인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알차게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먼저 가볍게 살펴보세요!
체계적인 수업과 실력있는 강사님이
계셔서 후회없이 배웠답니다!
09/30 14:31   삭제
Joseph J. Murphy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언제나 
설레잖아요. 특히나 성인이 되고 
나서는 새롭게 뭘 배우거나 알게 
될 계기가 잘 없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기로 
결심하고 정말 기대가 많이 됐어요.
사실 저는 운전하는 것을 너무나도
재미있어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자차를
처분해야 하는 사정이 생기면서 
면허를 따자마자 거의 바로 운전을
못하게 됐던 케이스 였는데요.

운전을 좋아했는데 금전적인 이유로
운전을 못하게 되니까 더욱 속상하고
계속 생각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꼭 운전대를 다시 잡아야지 
생각하고 열심히 돈을 모아서 
중고차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었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중고차를
살 돈은 마련이 됐지만, 간과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내가
운전을 하는 감을 잃어버렸다는 것!

영원히 운전을 까먹지 않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 기억은 흐려지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또 저는 면허를 따자마자
연습을 하지 못했던 케이스라서 
더 쉽게 실력이 휘발됐더라고요.
그래서 운전 전에 연수를 잘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이제 다시 운전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설레임에 열심히 업체를
물색했는데요. 전문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저였기에 시간도 꽤 투자했어요.

그 덕에, 운전 연수 업체 중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수업을 해주시는 곳을 찾았죠.
특히나 실제 수강생들의 솔직한 
후기도 다 긍정적인 후기들이라서
더 기대가 됐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합리적이었는데요~ 10시간 
수업 기준으로 평균 30만원이었고,
자차 이용 시 29만원이었어요. 만약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여 연수를
진행하면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합당한 편이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은 우선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시작했는데요.
차량 기본을 숙지하고 시작해야지
운전 중의 사고나, 불상사를 막을 
수 있잖아요. 게다가 저는 초보자고
장롱면허로 오래 지냈기에 기어 변속,
출발, 제동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도 
다시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했네요.
뿐만 아니라 도로 교통법이나 
자동차의 명칭과 기능들에 대해서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셨답니다.
첫날에 바로 주행을 시작했다면
긴장감이 채 풀리지도 않았을텐데요.

강사님은 편하게 대화로 수업을
이끌어주시면서 이론부터 숙지하고
도로 위에 나갈 수 있도록 알아서 
수업을 리드해 주시더라고요. 특히나
이 초반 수업에서 제가 모르던 부분을
많이 발견하고, 운전자세도 교정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진도는 간단한
유턴, 좌회전, 우회전을 해보는 
것으로 진행이 됐는데요. 아무래도 
집 근처의 도로들은 익숙해서 그런지 
간단히 천천히 하는 주행은 쉽게 
느껴졌어요. 정말 천천히 조금
달린 것인데도 오랜만에 운전을
하니까 너무나도 즐겁더라고요.

첫날의 수업에서 즐거운 기억이 
많이 생겨서인지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날에도 즐겁게 수업에 임했죠.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차선 변경이
너무 어려운 도로 상황을 만나니
저도 모르게 위축이 되더라고요.
예전엔 쌩쌩 달리는 차들도 그닥
무섭게는 안느껴졌었는데, 이제는
겁도 많이진 것 같아 속상했네요.
이런 제 소극적인 자세에도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더라고요.

긴장감은 시야를 좁아지게 만들고
그러면 주행의 난이도가 오히려 
더 높게 느껴질 수 있다면서 제가
긴장을 풀고 더욱 편안하게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운전하게끔 잘 
이끌어주셨어요. 그 덕에 다시 
천천히 핸들을 부드럽게 잡고서,
배운대로 하나씩 타이밍을 볼 수
있었어요. 한번이 고비는 있었지만
그 뒤로는 딱 감이 뭔가 잡히더라고요.
둘째날 수업 마무리 할 때 쯤에는 
정말 자신감이 많이 회복됐어요.
위축됐던 모습도 다 사라졌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 수업은
맞춤형 지도를 통해 빠르게 주행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는데요~
이면도로에서 주행도 해보고,
비보호 좌회전이나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위에서도 주행을 빠르게 
해보면서, 각종 도로 상황들에 미리
대비해볼 수가 있었답니다. 만약에
이런 상황들을 강사님 없이 혼자서
맞딱드렸다면 굉장히 당황했을텐데
미리 예습한다고 생각하고서 도로 
위를 달리니 어렵지가 않더라고요.
앞으로도 운전라이프에 배웠던
지식들이 잘 쓰일 것 같았어요.

1:1 방문 연수는 거의 매일 세시간
정도씩 진행이 됐지만, 매번 수업이 
정말 지루하지 않고 알찼던 것 
같아요. 버릴 지식 하나 없이 정말
알차게 수업을 구성해 주셨어요.
또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전수해 주셨는데요~
주차야말로 누구에게 어떻게 배워
두는지가 앞으로의 주차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분야이기도 하죠.
그런데 강사님은 너무나도 섬세히
시범을 보여주시고 제가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주차까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주시니까 정말 수업이 
끝날 때 쯤에는 모든 것이 만족
스러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베테랑 강사님이 제대로 운전을
가르쳐주신 덕분에 한시간 거리 
목적지도 요즘은 혼자서 잘 다니고
있는데요. 주차까지도 척척 해내는
제 모습을 볼 때마다 강사님에게 
배운 시간들이 정말 뿌듯해지네요.
앞으로도 지인이 1:1 방문 운전 연수
받고 싶다고 저에게 추천을 해
달라고 말을 하면 저는 무조건 
일체 고민 없이 여길 추천하려고요!
그만큼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만족했던 방문 운전 연수였습니다~
09/30 14:2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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