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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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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17일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문수암 등 관내 주요 사찰 주변 사전 안전 점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문수암, 옥천사, 운흥사 등 5곳 사찰을 대상으로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교통 및 인파 사고 안전관리 등 주요 사찰 인근의 교통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진행됐다.
특히, 제등 행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 수요에 맞는 경력과 장비 등 배치관리, 갓길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접 주요 교차로에 경력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상욱 서장은 “5월은 석가탄신일 행사 등 주요 행사로 인해 평소보다 차량 소통이 많은 만큼 배려와 양보를 실천하여 교통사고 없이 안전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