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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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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고성향우회(회장 박재복)는 지난 14일 밀양시 일원에서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해 천년고찰 표충사를 둘러보고 밀양만의 특색있는 아리랑동동 공연을 관람했다.또한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3대 누각으로 꼽히는 밀양 영남루에 올라 선인들의 정취를 만끽하기도 했다.
박재복 회장은 “싱그러운 녹음이 절정을 이루며 맑고 깨끗한 공기가 더없이 상쾌한 계절에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내 고향 고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고성인이라는 자부심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