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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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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외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고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초·중학생과 다문화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편지지와 봉투를 배부하면서 효 편지쓰기 홍보활동을 했다.이에 많은 사람이 효 편지쓰기 운동에 참여해 부모님 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했다.
최외숙 회장은 “자식이 부모에게 물질로써 봉양하는 것이 효도의 전부가 아니라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참다운 효도”라며 “이번 효 편지쓰기 운동이 참여자들에게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손 편지로 전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