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학교 국민체육센터 올해 내 건립된다
고성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
24억 원 투입 1층 연면적 800㎡
2024년 말 준공 예정에서
사업비 확보해 올해 12월 준공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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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중학교에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올해 내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됐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어 삶의 질 향상에 톡톡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치는 고성읍 교사리 337-1번지 일원이며 사업비는 24억 원이 투입된다. 국비는 10억 원, 도비 2억 원, 군비 12억 원이다. 다목적체육관 건립 1동으로 지상 1층, 연면적 800㎡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완료했다. 현재 B/F 인증을 받고 5월 중순 발주할 계획이다.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2021년 교육청과 협약이 되었고 고성군이 지분등기로 운영한다. 애초 사업비는 2022년 4억7천만 원, 2023년 7억7천만 원, 2024년에는 11억6천만 원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렇다 보니 착공에서 준공까지 2년간으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다. 고성군은 올해 당초예산 7억7천만 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11억6천만 원을 확보해 모든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는 준공을 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고성중학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유소년부터 노년기까지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체육활동 및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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