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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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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달 25일 고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이‧취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상욱 서장을 비롯해 신숙영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과 전년도 임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준 전임 부회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연임하는 회장, 총무, 신입회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학교별 건의 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고성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올해도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교통지도 및 캠페인 활동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상욱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업에 종사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일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의 봉사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녹색어머니들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