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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고성군협회 정기총회 및 협의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수환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이도생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부회장에는 이승석 정임식 하삼선 정금순씨가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형태·백석기씨가 유임됐다.
한편 이수환 회장이 자연호보캠페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구만면협의회 정창평 회장과 회화면 김창린 회장이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박영수 삼산면협의회장이 자연보호경남도회장상을 받았다.
최낙영 하일면협의회장과송석호 동해면협의회장이 고성군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도생 신임회장은 “고성군협의회가 경남도에서 개최되는 람사총회는 물론 고성조선특구유치에도 적은 힘이나마 일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자연보호 고성군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재활용품 모으기 등을 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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