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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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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그린파워(주)(대표이사 김우용)는 하이면 인재 육성과 지역의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김우용 고성린파워 대표이사는 하이면 재단법인 덕화장학회를 방문해 박영현 덕화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하이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우용 대표이사는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기업으로써 노력하겠다. 특
히, 하이면 지역의 학생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겠다”면서 “보다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힘찬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그린파워는 2016년부터 매년 하이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사업 지원까지 펼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입력 : 20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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