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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클린 고성 만들기’ 캠페인 동참

당동어촌계 바다 환경정화 활동 전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8일
ⓒ 고성신문
거류면 당동어촌계(계장 김진석)는 지난 24일 당동항 선착장과 해안길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군민과 행정이
께하는 ‘클린 고성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당동어촌계원, 거류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동항 선착장에 버려진 폐어망, 폐어구, 폐스티로폼, 초목류 등 50ℓ 쓰레기봉투 15개 분량의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당동어촌계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거류면 사회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클린 고성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화 활동 후 신화어촌계 회관에서 당동·신화어촌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어업작업 안전 재해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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