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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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13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고성읍의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정리·정돈에 어려움이 커 집 안팎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각종 쓰레기와 옷가지, 폐기물을 청소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진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손길로 정리가 된 집과 대상자를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솔선수범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준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올해 탄소중립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 철인3종경기 국가대표선발전 운영지원, 읍·면 자원봉사 활성화 등 자원봉사활동에 역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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