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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박사 작물과학원장 취임
농촌진흥청에 근무중인 영오면 출신 김호영 박사가 지난달 30일자로 작물과학원장(1급)에 취임했다.
김박사는 영남농업연구소장과 필리핀주재관 등을 지내면서 국내외 작물과학분야의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과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작물과학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됨으로써 그의 업적을 높이 인정받은 것은 물론 우리나라 농업분야분야중 작물분야의 최고 지도자 위치에 서게 됐다.
한편 농촌진흥청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고성향우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김호영 작물과학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jpg) 김진호 향우 공학박사 학위 취득
김진호 향우(영현면 출신·농촌진흥청 근무)가 서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통계적 기법을 이용한 농촌유역 비점원오염의 유출특성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오는 26일 학위를 받게 된 것이다.
김 향우는 지난 10년간 농촌진흥청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소속 고성향우회의 살림을 맡아왔고,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농업환경분야 연구원으로서 근무를 해왔다.
.jpg) 김복열 향우 열린우리당 덕양갑 운영위원장 선출
김복열 향우(재경삼산면향우·삼산면 출신)가 열린우리당 덕양갑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4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유시민 의원 사무소에서 열린우리당 덕양갑구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기초 당원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5.31 지방 선거에서 경기도 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국민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이모씨와 치열한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김복열 향우가 당선됐다.
삼산면 두포리가 고향이며 서울에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jpg) 김종을 재울향우 박사논문 내
김종을 향우(재울산향우·회화면 출신)가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침전·부상분리법을 이용한 합류식 하수관거 원류수 오염농도 저감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향우는 만학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재울산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 화합과 고향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