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5 05:03: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제주목장, 108호 ‘참고마운가게’ 협약 맺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1일
ⓒ 고성신문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박영숙)는 지난 13일 고성읍 소재 제주목장(대표 김인근, 이인순)과
‘참고마운가게’ 협약을 맺었다. 

참고마운가게는 업체 대표가 손님 한 명당 100원을 저금해 최종 모금액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제주목장은 이름 그대로 제주도 목장에서 키운 흑돼지를 산지 직송해 고성군민의 먹거리로 제공하는 생고기 흑돼지전문점이다.

환경연합 고성군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근 대표는 “작은 사업장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참고마운가게로써 최선을 다해 모금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참고마운가게로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 고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