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3일부터 신규시책 군민과 함께 가는 지적측량 ‘동행’을 시행하고 있다.
군민이 지적측량을 신청할 때 동행을 함께 신청하면 지적담당 무원이 군민과 동행하게 된다.
담당 공무원은 현장에서 사전 인·허가 확인, 측량 현장 입회, 관련 부서 업무 협의, 후속 절차 안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응대한다.
지적측량 ‘동행’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시범 운영되고,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토지소유자)의 분할측량, 경계측량 등 모든 지적측량 업무에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