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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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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신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재명)은 지난 12일 하이면사무소(면장 이기동)를 방문해, 이웃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하이면 신촌마을은 2019년 1천980㎡ 농지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하고 매년 76.8㎾ 상당의 전력을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그 수익을 관내 이웃과 나누고자 2020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재명 이사장은 “매년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이다”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