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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대가저수지 일원에서 열려

16개 시도 500여 명 카누선수 참가 국내 최대 규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14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및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40회 회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를 13일부터 17일까지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총 8개 부 중·고·대·일반 500여 명의 대한민국 카누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로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과 고성군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 경남카누연맹(회장 김석조), 고성군체육회(회장 배정구)가 주관한다.
 
또한 올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과 더불어 2023년도 한 해 동안 카누 국가대표로 활약할 선수를 선발한다.
지난 13일 치러진 카누 스프린트 및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자카약 500m(4명), 1천m(1명), 남자카누 1천m(2명), 여자카약 500m(4명), 여자카누 200m(1명) 국가대표를 각각 선발했으며, 남자카누, 여자카누 및 카약 차순위자는 드래곤보트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14일에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대회 슬라럼 경기가 펼쳐진다.
슬라럼 경기는 인공장애물인 기문을 통과하는 경기로 카누와 카약 남·여 중·고·대·일반 경기가 펼쳐지며, 남자 국가대표를 카누와 카약에서 각 2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젓는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누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수상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3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카누대회를 고성군 대가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인 3종, 오픈워터스위밍, 핀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수상스포츠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황수경 기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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