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요가 프로그램 개강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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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하)는 지난 4일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읍까지 이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자체 프로그램으로, 개강 후 연말까지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현면 게이트볼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저녁시간을 활용하기 어려운 면 단위에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 너무 반갑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 알찬 저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하 주민자치위원장은 “요가 교실을 통해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일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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