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고성고골프동우회가 클럽대항전 골프대회 우승 차지
단체전 고성군상공협의회 준우승 3위 우정회
개인전 박상호 우승 준우승 이영봉 3위 유혜정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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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고성고골프동우회가 고성군골프클럽대항전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재창원고성고골프동우회는 지난달 31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고성군골프협회장배 및 클럽대항전 골프대대회에 단체전 우승을 고성군상공협의회골프동우회가 준우승은 3위는 우정회가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박상호(클럽100) 씨가 우승을 준우승은 이영봉(소가야골프동우회) 씨가 3위는 유혜정(초록회) 씨가 차지했다. 노력상은 서정명 씨가 최다버디상은 백임현 씨가 받았다. 지난달 31일 김욱춘 경남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최칠관 노벨컨트리클럽 회장, 김을생 고성군골프협회장 전회장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 이도경 고문과 김성진 어경효 이동렬 자문위원 조진석 김철현 박광환 부회장과 김준형 김인근 임근하 조경애 이영봉 이사 박성현 전무이사 골프동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골프협회장 이취임식 및 고성군골프클럽대항전 골프대회가 열렸다. 김정열 고성군골프협회장은 “푸르럼이 더할 나위 없는 날에 봄기운을 마음껏 느끼보면서 오늘 골프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성군 발전은 물론 클럽 동호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 골프동호인들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19의 이 위기를 극복하였고 이렇게 다시 동호인들과 함께 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했다. 김욱춘 경남골프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성군골프협회는 농촌지역이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출발하여 현재 11개 클럽이 가입된 우수협회로 거듭나고 있다. 경남을 넘어 전국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탄탄한 협회이다”며 자랑했다. 김욱춘 협회장은 “고성군골프동호인들과 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골프에 대한 애정의 결집체가 빛을 발해 나갈 것으르 기대한다. 긴 시간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 들면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축제인 제8회 고성군골프협회장배 및 클럽 대항전을 개최할 수 있어 고성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고성군골프협회는 현재 소가야골프동우회(회장 김수복, 사무국장 김인근) 우정회(회장 이영춘, 사무국장 김경섭) 고성동중골프동우회(회장 최무열, 사무국장 이인숙) 초록회(회장 김말남, 사무국장 최미화) 가야골프클럽(회장 이희대, 사무국장 김성기) 골프랜드(회장 김영재, 사무국장 차한권) 고성골프동우회(회장 김광우, 사무국장 박문호) 클럽100(회장 이정의, 사무국장 김우영) 창원 고성고골프동우회(회장 박찬실, 사무국장 최낙현) 고성상공협의회동우회(회장 박수백, 사무국장 조경애) 공룡골프동우회(회장 최명락, 사무국장 김진율) 가람회(회장 최미화 ,사무국장 최소영) 아라회(회장 최선우, 사무국장 정현실) 등 13개 클럽이 가입돼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형TV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돼 전달됐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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