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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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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은 지난 4일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갈모봉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희 나무 심기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갈모봉 자연휴양림 주변에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고성군산림조합은 개복숭아 나무를 기증하고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자원봉사자에게 나무 심는 방법과 전정, 식재 간격 등을 알려주면서 재능 기부했다.
한편 자원봉사 희망 나무 심기는 열섬 완화와 탄소 저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