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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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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근기)은 지난 24일 삼산, 율천, 고성, 철성초등학교에 아동결연금을 전달했다.
이날 고성라이온스클럽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4개 학교 학생 5명에게 각각 매월 5만 원을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근기 회장, 조일용 지대위원장, 이정혁 제2부회장, 서성태 총무, 반대훈 라이온은 개인적으로 총 7명의 학생을 지정해 매월 5만 원을 졸업까지 지원하기로 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정근기 회장은 “고성라이온스클럽에서는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아동결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서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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