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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기업홍보 프로젝트 ‘이달의 기업’ ‘삼도프레스·삼도인더스트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31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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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관내 우수기업의 투자유치와 취업 연계 활성화를 꾀하고자 ‘이달의 기업’ 홍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의 첫걸음이 될 3월의 기업은 ‘삼도프레스·삼도인더스트리’다. 1994년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서 시작된 ㈜삼도프레스(대표 이도경·얼굴 사진)는 정밀 프레스 전문 제조업체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최고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개발의 導), 품질로 신뢰받는 제품 생산(생산의 導), 최단 시간 신속한 납기(판매의 導)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09년에는 자회사 ㈜삼도인더스트리를 설립하고 고향인 고성군으로 금의환향했다.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자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품질·성능의 점진적 향상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민첩한 대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해외 장비 의존화를 탈피하기 위해 국산화에 몰두했고 결국 해외 의존도를 크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 또한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고속정밀 프레스와 삼성, LG 냉온풍기의 열교환기 생산용 핀프레스, 전기자동차 배터리 캔을 생산하는 트랜스퍼 프레스, 모터 코어 프레스 등을 개발해 국내 판매량과 해외로의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에는 경남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부가가치 창출 능력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스타기업 지정으로 받게 된 기업 컨설팅 및 연구개발비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중물로 쓸 계획이다.삼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향 고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발 벗고 나선다.

고성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동해면 소재 학교에 방과 후 수업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각종 지역행사에도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매년 (재)고성교육재단 발전기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고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제공=고성군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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