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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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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지난 9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사)대한 건무도 협회 이춘연 강사의 진행으로 치매 예방 및 신체기 강화를 위한 ‘힘! 뇌! 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13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고성읍 송학로 47-3)에서 열린다.
스트레칭, 복식호흡, 근육 회복 운동, 자유 보행 운동, 바른 척추 세우기, 울림,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구성됐다. 건무도 운동은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및 노화 지연, 건강 유지, 통증관리로 이어지는 건강회복 전문 운동으로, 치매 예방 활동에 관심있는 60세 이상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경애 어르신은 “복식호흡과 체조같이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니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꾸준히 참여해 건강관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055-670-5928)으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