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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동호인들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 7일 ‘고성군 댄스스포츠 연합회’가 보경촌 숯불갈비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댄스스포츠 연합회는 웰빙동우회(회장 김미순), 21C동우회(회장 성두리), 한우리동호회(회장 배청자) 등 세 개의 댄스스포츠 동아리가 모여 결성하게 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서외리에서 댄스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이승렬씨가 추대됐다.
배청자, 강옥임 회원이 고문을 맡고, 김둘선, 김미순 회원은 부회장, 김미자 회원이 사무국장, 박순례 회원은 총무로 선정됐다.
댄스스포츠 연합회는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 가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이승렬(작은 사진) 회장의 주도로 전국 단위의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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