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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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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하)는 지난 1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읍·면 주도형 사업인 안내판 및 명패 설치사업에 대한 시안을 결정하고 설치 대상지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영천강변과 느재고개를 방문하는 면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 사업인 쉼의자 설치사업에 대해서도 5월 중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김영하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 좋은 영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등산로 정비사업, 소공원 및 랜드마크 조성사업 등에 이어 올해도 영현면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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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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