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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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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에 소재한 짜장박사의 김형규 대표는 지난 9일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정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규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말 위원장은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형규 대표는 2015년 이웃돕기 선행을 시작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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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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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