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원 달성탑 수상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이은 겹경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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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동고성농협은 올해 1월 4일자로 예수금 3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최근 농 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금리경쟁이 심한 가운데 이룬 뜻깊은 성과라는 평이다. 앞서 동고성농협은 지난해 5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자산 5,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농촌형 6그룹 우수상(3위)을 수상하며 경사가 겹쳤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을 사업규모별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의 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제도다. 최낙문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과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은 도시에 지점이 없는 면단위 지역농협에서 이룬 뜻깊은 성과이고,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우리 농협 이용이 있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리 농협을 사랑하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자산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친절한 금융기관의 역할과 농업인 조합원님들의 농가소득향상에 앞장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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