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7 19:55: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행정

조기검진, 치매 예방의 첫걸음!

2023년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7월 7일까지 5개월간 집중 조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2월 17일
ⓒ 고성신문
고성군보건소는 이달 15일부터 7월 7일까지 5개월간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해 고성군
60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전수조사)’을 실시한다.
14개 읍·면을 월별로 나눠 진행하며, 조사요원 6명이 2인 1조로 가정 방문해 지남력과 기억력 등 총 17개 항목을 문답 형식으로 검사한다.
1차 인지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된다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심리검사, 치매임상평가 등 전문의의 진료 상담을 받게 된다.
이후 소득 기준에 따라 검진비를 지원받아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 정밀검진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로 진단되면 치매 약제비와 조호 물품을 지원하고,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 교실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중증화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하며, 보건소에서도 군민의 치매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055-670-4851)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2월 1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