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성금 100만 원 기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10일
|
 |
|
ⓒ 고성신문 |
|
삼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길병렬)와 부녀회(회장 이둘이)는 지난 7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최근 난방비 인상 등 물가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느낄 취약계층의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한다”고 전했다. 정대훈 삼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삼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활동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삼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불우이웃돕기 기탁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10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