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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고성 출신 도의원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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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9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성 출신 도의원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이면 출신 김현철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동해면 출신 조영명 도의원(교육위원회), 회화면 출신 이찬호 도의원(교육위원회),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고성군의회 김향숙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재정 현황 및 2024년 국·도비 확보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고성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고성공룡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하이면 소재지(지방도 1001호선) 확·포장 사업, 좌연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낙동지구(지방도 1002호선) 교차로 정비사업 등 협력이 필요한 신규 도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신 도의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원년으로,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입력 : 2023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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