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jpg) 종합복지관 군민문화공간 활용해 나가
영오면 광역상수도 25㎞ 관로 매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고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복지사회와 친환경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건강한 복지사회 조성을 위해 1. 사랑과 정이 넘치는 서민우선 복지 2. 건강하고 행복한 실버복지조성 3. 품격 높은 양성평등과 여성능력향상 4.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안정적 보호 7. 군민과 함께 하는 종합복지관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 98억7천200만원을 투입, 국민기초수급자 생계비 등을 지원해 사회취약계층을 적극 지원 보호하고 아동복지지원사업에 40억2천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노인교통비수당 등 지원사업에 47억7천800만원을, 여성폭력예방 등 여성복지사업에 8천500만원, 장애인지원사업에 11억5천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실버복지 고성을 만들기 위해 가정봉사원을 파견, 노인 돌보기 지원 5억5천300만원을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식사배달 2천400만원, 무료경로식당 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노인 일자리사업을 늘리기 위해 4개 분야에 2억9천600만원을 저소득노인 실버 요양시설입소지원비 3억8천400만원이 투입하게 된다.
여성능력향상을 위해 여성발전기금 3억원을 조성하는 한편 15개 여성단체협의회를 활성화 시키고 여성교양 취미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군은 맑고 깨끗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은 생태도시건설, 산지자원화추진, 푸른고성 가꾸기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 2억5천600만원을 들여 고성하수처리시설의 수질원격감시체계(TMS)를 구축하고 3억8천만원을 들여 고성천 바이오스포츠로드 34.7㎞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성하수처리시설을 생태연못 물레방아를 설치하여 군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생활폐기물매립시설을 확충하여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한 고성읍과 회화에 13억4천400만원을 투입,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실시하고 거류면 등 군내 7곳에 55억3천800만원을 들여 마을단위 하수처리장을 설치하게 된다.
군은 영오면을 비롯한 영현 개천면 등 29개 마을 1천306가구에 상수원을 확보해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영오면에는 51억원이 투입돼 광역상수도 관로 25㎞를 매설된다.
암반광정 3개소에 5억1천만원, 마을상수도 시설 개량사업에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강한 산림조성으로 산지자원화를 만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방제 등 5개 사업에 9억2천600만원이 임도 및 사방사업 등 9개 사업에 7억6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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