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후견기관 방문도우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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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후견기관에서 지난 2일 가사 간병 방문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사 간병 도우미 사업은 지난 2001년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가사지원과 간병서비스 사업으로 투약관리와 운동보조, 목욕보조, 말벗, 용변관리, 고민상담 등을 서비스하게 된다.

고성자활후견기관 사업대상자는 총 33명 중 저소득층 12명, 수급자 3명, 차상위계층 16명, 전담인력 2명으로 수혜자 124명에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병두 실장은 향후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VTR 교육을 통해 수혜자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가사 간병, 청소, 세탁, 용변관리 등 서비스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