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JPG) 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관)는 지난 30일 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영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상반기에는 새마을 금고인의 숙원이던 수표발행이 현실화 될 것으로 확신하며 지난 한해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던 ‘조세감면기한’이 2009년 12월 31일까지 연장 되었음은 회원님과 대의원 여러분의 단결된 힘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진 금융시스템을 위한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회원님께 다가 설 것을 약속하고 혁신지향과 열린 경영으로 더욱 더 선진대형금고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혁, 기구도, 감사보고, 2006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본금고 정관 개정(안), 2007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계획서(안)등 부의 안건을 심의했다.
고성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장에 구재호, 박명희(고성읍 서외리)씨가 각각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또 고성새마을금고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정은철, 김경봉, 문경민, 김선간, 김도경, 장정희, 조현희, 최진수, 박지연, 최민수, 구창수군 등 각각 4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