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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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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율천초등학교동문회(회장 곽광주, 사무국장 이찬수)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마포역 인근 현래장에서 ‘2022 재경율천초등학교동문회 정기총회 및 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곽광주 회장을 비롯한 이삼수, 어영규 고문, 허행도, 허종희 자문위원 재경고성향우회 김일균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및 축·격려사, 내빈과 동문 소개로 이어졌다.
곽광주 회장은 “우리 동문회가 비록 인원은 적지만 율천초등학교는 충무공의 얼을 간직한 인재와 일꾼들을 많이 배출시킨 학교”라며 “현재 서울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동문이 바로 우리 율천초등학교 동문”이라고 말했다.
또 “한때는 모교의 재학생이 줄어들어 폐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런 때일수록 동문이 똘똘 뭉쳐 적극적인 애교심으로 모교를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 당부했다. 이어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의 축사와 어영규 고문의 격려사, 동문 선후배의 격 없는 덕담 등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