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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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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중학교 동문회(회장 강재환, 사무국장 강두석)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피에스타 귀족에서 ‘2022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상 고성중학교장, 총동문회 정점식 부회장(국회의원), 구재운, 김선호, 심의표, 최재규, 최윤갑, 허태일 전임회장, 이연찬, 서병진 고영수 고문, 최규일, 최윤열, 허태기, 김덕수, 곽광주, 이삼수 자문위원 등 많은 동문 선·후배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섭규 고성중학교 총동문회장, 박수안 전임회장, 이상림 신임회장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 이인권 재경철성고등학교 동문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4명의 역대 회장을 보필한 김삼석 전 사무국장이 동문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받았다.
강재환 회장은 “재경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찾아주신 동문 선·후배들의 열의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2018년 회장으로 취임 후 4년이란 시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잠시 우리의 시간이 멈췄지만 선·후배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은 아직 식지 않았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성중 동문은 ‘옛 이름도 고울세라 고자미동국’으로 시작하는 고성중학교 교가를 우렁차게 합창하며 2022년 송년의 밤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