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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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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재경하일향우회(회장 김인환)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정성득, 장홍필, 이상우 고문, 김경갑, 이상준, 권인호, 이경남, 배석용, 최우림 전임회장과 임원,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 회장, 이상목 감사, 김시헌 사무총장, 김영수 재경회화면향우회장과 많은 하일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시작하였다.김인환 회장은 재임기간 중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행사를 갖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훌륭한 후임 이재용회장께서 향우님들이 경남 고성군 하일면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향우회를 잘 이끌어 주길 당부한다면서 그 동안 협조해 주신 향우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재용 신임회장은 단결하고 화합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을 낮추었다. 한편 김길균 회장은 오는 12월 8일 ‘고성인의 밤’ 행사에도 많은 참석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