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회화면향우회 2022년 송년의 밤” 열려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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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회화면향우회 2022년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려 향후회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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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지난달 25일 150여 명의 재경회화면향우회(회장 김영수, 사무국장 고영양) 회원과 고향 회화면에서 하학렬 전 고성군수, 조호철 회화면장과 16개 마을 장, 정희학 회화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도종국 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지부장과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 이상목 감사, 김시헌 사무총장, 최상락 마암면향우회장, 이재용 하일면향우회장이 참석하였다.김영수 회장은 길 가다가 귀에 익은 억양만 들어도 걸음을 멈추고 고향을 묻는 우리들이며 꿈에도 잊지 못하는 게 부모형제요 고향이라고 감격해 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보완하겠다며 자세를 낮추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송년행사를 축하하며 행사준비에 애쓴 김영수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를 전하며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이날 회화초등학교에서 오랜 시간 교편을 잡았던 선배이자 선생님인 정윤성 원로향우에게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여동생이 대신 받음) 하는 훈훈함을 보였다.한편 회화면향우회는 고성향우회가 주관하는 행사와 매월 실시하는 건강산행에 14개 읍·면향우회 중에서 최다 인원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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