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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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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에서 김성기 임근아 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김영홍 고성군골프협회 고문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성군골프협회(회장 김정렬)는 지난 29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골프동호인 및 재외향우가 참가해 골프 경기를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골프 동우인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회결과 남자부 김성기, 여자부 임근아, 시니어부는 김영홍 고성군골프협회 고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이영봉, 여자부 김도연, 시니아부는 박기태 고성군골프협회 고문이 수상했다.
또 남자부 김수복, 여성부 여가희, 시니어부는 이도경 고성군골프협회 고문이 준우승의 성적을 기록했다. 니어리스트는 남성부 이세원, 여성부 장미경, 시니어부 최유열 고문이 차지했다.
롱기스트는 남성부 김우용, 여성부 문정원, 시니어부 김창효 씨가, 최다파는 최정운, 최다버디는 어경호 씨에게 돌아갔다.
김정렬 고성군골프협회장은 “대중화된 골프를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여러분드릐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하며 오늘 본 대회가 골프 동우인 여러분 상호간 친목과 희망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어 고성군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
입력 : 20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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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