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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만 북적이는 엑스포 아닌 회화면 고성읍 활성화 방안 강구하라

당항포관광지, 공룡엑스포 새로운 콘텐츠 개발해야
당항포대첩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내실있는 고성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구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02일
↑↑ 당항포관광지사업소와 엑스포사무국 행정사무감사가 열리고 있다.
ⓒ 고성신문
▣관광지사업소, 엑스포사무국
▲김희태 의원= 엑스포를 마치고 어떤 이야기도 좋으니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말씀해달라. 5분자유발언했다. 바다의 문에서 시작하는데 공룡의 문과
다의 문 시작점이 달라지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켜보라. 당항포관광지 꽃 경관을 제안했다. 녹지공원과와 협의해 멋진 경관을 조성해달라. 당항포와 독수리센터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건설과, 녹지공원과와 협의해 과거와 달리 제대로 된 멋진 곳으로 키워야 한다. 큰 선창 작은 선창 다리를 놓고 상징물도 만들어 관광객들이 꾸준히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엑스포할 때만 할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관광객들이 올 수 있게 해야 한다.

△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15억 원 사업비 편성 안 됐다면 못했을 행사다. 더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허옥희 의원= 공룡의 문으로 입장하니 한쪽만 활성화된다. 당항 쪽으로 우회할 수 있게 해야 횟집도 살고 시내 쪽으로 유도해야 식당도 산다. 차기 엑스포할 때는 바다의 문 쪽으로 유도해 당항 횟집 쪽도 살리고 배둔 시내 안에 있는 점포도 살 수 있게 적극적으로 해달라. 전체적인 관광지가 살 수 있어야 한다. 관광지 안에 수석 전시관은 사람이 좀 오나? 이런 부분도 바꿔야 한다. 용역을 줄 때 잘 파악해야 한다.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 = 당항포관광지 활성화방안을 용역하든 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이순신테마지역이 많이 소외되고 침체된 것이 사실이다.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도 필요하다. 내년 활성화 용역비 확보해 시설보다는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변화할 계획이다. 이순신테마지역 내 해전관, 디오라마관, 숭충사 등 시설 스탬프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바다의 문에 주차하게 되면 주차비, 열차이용료로 이중부담있다. 주말에 한해 시범실시하는데 3천 원의 상품권을 되돌려주고 있다. 배둔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다. 좋은 안이 있다면 적극 수용하고 실천하겠다.

▲이쌍자 의원= 공룡의 문으로 들어와서 바다의 문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해안으로 가는 길은 당항만둘레길, 간사지둘레길, 마동호 습지와 연계할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당항포관광지에서 나가면 횟집촌 주변 환경개선이 시급하다. 회화면과 농촌정책과, 해양수산과에서 이와 관련한 사업이 있을 것이다. 새뜰사업 등은 기존의 집을 리모델링, 환경개선한다. 이런 사업에 대해 안을 만들어 횟집촌을 환경조성하면 사람들이 갈 수 있다. 지금은 사람을 끌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그쪽으로 안 간다. 제일 시급한 문제다. 그 다음 공룡의 문에서 바다의 문으로 나가는 경로를 마련한다면 가능성이 있다. 용역한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용역해 폭을 넓혀 진행해달라. 공룡의 문 주변에 카페 등이 들어선다. 활성화되나? 관광지 홈페이지 열면 첫화면이 이순신이다. 이순신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용역한다고 했는데 이순신은 고성군이 큰 테마로 가져올 수 있다. 자연사박물관 지적 있었다. 자연사박물관 지은지 너무 오래됐고 전시물도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다.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 엑스포 기간 중에는 방문이 많다. 평소에는 관광지 내에도 그런 시설이 있다보니 손님이 적다.

▲김향숙 의원= 바다의 문을 이용해주는 방안 필요하다. 이순신테마는 당항포는 어느 누가 뭐라 해도 이순신의 당항포 해전이다. 용역 잘했다. 자연사박물관은 너무 오래 됐다. 그래도 엑스포기간동안 관광객들이 찾기는 했다. 체험할 것이 너무 없다고 한다. 자연사박물관 앞에 체험부스가 있다면 오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 아쉽다. 수변무대 활용도가 너무 낮다. 아무 것도 안 했다. 수변무대 활용도도 용역에 포함하면 어떨까 싶다.
2016년도 엑스포부터 보면 94억, 21년도 70억 투입했다. 22년 19억을 투입한 이번 엑스포 수익이 제일 많았다고 보고받았다. 수익, 손해 이야기 많았다. 대단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엑스포했다. 이번 엑스포는 적은 예산으로 많은 효과를 냈다. 관광객이 15만8천 명 정도 왔다. 대인이 8만4천 명, 소인 7만3천 명 정도다. 북카페에 대해 고려한다는데 잘 했다. 공룡엑스포는 거의 소인이다. 공룡엑스포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첫 번째는 단연 공룡엑스포다. 어린이들이 왔을 때 가장 편리하게, 어린이 입장에서 어떤 시설이 가장 필요할까 고민해 사업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백세공원 모험놀이터 어린이들 이용 많다. 타 지자체 어린이들도 놀러온다. 제2의 모험놀이터를 당항포 안에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수변무대, 엑스포장 안이나 주변 등 공간은 있다. 고려해달라.

▲김향숙 의원= 차기엑스포 관련 설문조사 결과 공룡엑스포 개최 필요성 조사에 93%가 개최하면 좋겠다고 했다. 엑스포 개최 주기는 매년 개최가 89% 2년 주기가 2%였다. 향후 엑스포 참여에 다시 참여하겠다가 89%였다. 이를 보니 엑스포 개최가 성공했다고 판단한다. 엑스포를 몇 년마다 개최해야 한다는 조례는 있나? 타 지자체는 거의 매년 축제를 개최한다. 행정, 의회가 논의해봐야할 문제다. 시기도 원래 봄에 했는데 앞서 두 번은 가을에 했다. 시기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타 지자체는 시기를 정해놓고 날씨와 상관없이 하고 있다. 우리도 시기를 정하고 조례를 만드는 것을 제안한다. 엑스포를 매년 하게 된다면 지금 엑스포의 많은 시설이 낡아있는데 이를 재정비하기 위해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 군의 예산을 받아야 하나, 사무국에서 수익금이 있으니 사무국에서 재정비할 수 있나? 8억 수익을 내서 고정비용 보유금은 얼마인가? 새로운 콘텐츠 개발도 필요한 상황이다. 시설투자도 필요하다. 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 개최하면서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무용수 해마다 고용 가능한가? 축제해서 수익내기 힘들었는데 공룡엑스포가 한 달만에 8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니 수지분석이 정확히 돼야 한다. 다시 한 번 논의해 엑스포에 대해 조례를 만들거나 해서 매년 개최하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퍼레이드다. 공룡카트가 노후돼 전기배터리로 운행되는데 고장나서 직원들이 끌고 행사한 적도 있다. 수리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있다.
개최주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한 조례나 근거는 없다. 엑스포를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은 한정적이다. 올해는 15억 원으로 미리 수익을 예상해 당겨 쓴 것이 있다. 매년 엑스포를 한다면 엑스포사무국 고정비 인건비가 연간 4억 원이다. 가용할 수 있는 시설투자비가 한정적이다. 엑스포 백미인 퍼레이드도 규모를 키우고 장비를 교체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고정비용을 빼고 나머지를 이에 투자하는 것은 무리다. 여건이 된다면 출연금을 준다면 풍성하고 내실있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본다.
엑스포 행사를 진행하면서 장비, 비품 등에 대해 자체예산으로 충당이 어려운 부분은 월례회 등을 이용해 충분히 설명하겠다. 내년도 엑스포 추진 방향과 다른 준비 중인 찾아가는 엑스포 등 준비하는 부분도 보고하겠다.

△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 28억6천만 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

▲김희태 의원= 공룡의 문과 바다의 문 출발점을 놓고 앞으로 자소마을 입구쪽 경관이 된다고 했다. 공룡의 문에서 출발해 바다의 문으로 나오는 것이 맞다. 경관을 보고 들어와서 바다의 문으로 나오면 산길코스, 바다코스가 있다. 어느 코스든 배둔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고성읍으로 가는 코스도 된다. 마암 장산숲, 옥천사로도 연결된다. 방향고시를 잘 구분해야 한다. 바다의 문으로 나오면 횟집단지, 둘레길도 있다. 한 번 더 구상해야 한다. 무조건 출발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투자가 없으면 이익이 없다. 예산이 부족하면 의회와 의논해 충분히 모색하겠다. 안전이 중요하다. 안전도 지키면서 이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의회에 가져오면 같이 의논하겠다. 이순신테마, 공룡테마 제대로 만들어서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산은 의회에서 충분히 의논하겠다.

▲이쌍자 의원= 재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이 89%였다. 한 번 방문 후 재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 추가돼야 한다. 관광지 옆에 해양레포츠시설이 있다. 이용인구가 늘고 있다. 이를 당항포로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행정과에서 진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 30%는 기부자에게 돌려준다. 여러 체험이나 관광으로 돌려줄 수도 있다. 관광지 안에서 이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면 어떤가? 향우들이 와서 즐기고 가면 그게 또다른 홍보효과가 될 수 있다. 엑스포 기간에 대체로 단체관람이 많다. 어린이집 도시락가방을 선생님들이 가지고 간다. 단체관람객 위한 짐 이동할 수 있는 카트 있으면 좋겠다. 수고를 덜어준다면 작은 배려가 감동으로 이어져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템 개발도 필요하다.
재연행사 할 거라고 7천만 원으로 올렸다가 5천만 원으로 했다. 이 금액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가 7천만 원 편성했을 때 재연행사비가 너무 커서 못했다. 통영은 규모가 크고 가을에 하니 우리가 봄 시즌에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예산이 더 필요하면 요구해달라.

▲김향숙 의원= 어르신도 많이 온다. 실버카가 없다. 실버카도 비치되면 좋겠다. 공룡열차 운영 시 자연사박물관에는 정차하지 않나? 어르신들이 와서 공룡의 문으로 가기 너무 멀다고 한다. 공룡열차가 수변무대 정도에 한 번 정도 정차하면 어떨까 싶다. 당항포대첩축제를 코로나로 개최하지 않고 있다. 엑스포는 하면서 당항포대첩축제를 안 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다. 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분 중 한 명이 이순신 장군이다. 당항포대첩축제를 하면서 식만 하지 말고 식에 학생들이 참석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디카시가 고성에서 발원해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릴 정도이니 아이들에게 당항포를 배경으로 이순신을 생각하며 글 쓸 수 있는 참여형 행사 등도 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당항포대첩축제가 개최되도록 해달라. 당항포에 살아있는 이순신 정신, 포기하지 않는 불멸의 정신을 학생들이 가슴속에 새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

▲허옥희 의원= 당항포대첩축제를 전에는 당항포관광지 안에서 했다. 19년에는 읍에서 했는데 당시 여름에 했다. 다른 지역 축제에 묻혀 미미하게 이뤄졌다. 통영은 학익진 등도 한다. 우리도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 내년도에는 제대로 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 내년도 예산을 정상적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예산계상해 신청했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했던 축제를 내년에는 봄시즌에 진행한다. 당항포 봄시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19년에는 읍 시가지에서도 했는데 반응은 썩 좋지는 않았다. 당항포해전이 열린 곳에서 하는 것이 맞다. 당항포에서 하되 내용은 고민하고 논의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

▲정영환 의원= 22년 엑스포 한 달간 사업비가 얼마인가? 19억의 사용처는? 총 금액이 36억 정도다. 입장권 수익, 영업시설 수익이다. 위탁 5억2천600만 원 정도다. 위탁 수수료인가? 엑스포사무국에서는 1억 원 정도만 수익이 잡혔다. 수익금이 4억 정도 빠져야 하는 것 아닌가? 직영하면 11억 정도 수익이 있었다. 영업시설은 17억 정도 판매됐다. 위탁한 것은 위탁사업자가 수익 가져간 것이니 결산 시에는 수수료만 기재하는 것이 맞다. 입장권 수익이 19억 정도 되고 영업시설이 4억 정도 빼면 13억 정도 된다. 31억 정도가 엑스포 수입이다. 19억 정도를 썼다. 31억 하면 11억 정도 수익이 남는 것인가? 인건비는 사무국 인건비도 제한 것인가? 관광지사업소 인원들이 투입되고 시설보완하느라 투입됐다. 유지보수비는 들어갈 수 있다. 의원들이 내내 지적한 것이 엑스포만 있고 배둔시내는 비었고 고성읍과 연계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엑스포만을 위한 축제였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당항포관광지 등이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데 수입만 가지고 말할 수는 없다. 그 정도로 비용을 들이면 파급효과를 주는 것이 맞다고 보고 행사를 한다. 그런 것은 전무하고 내부에서만 축제하고 배둔주민과의 상생방안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은 지적받아야 한다. 내년에도 한다면 퍼레이드도 행사장 내에서 세 번 하면 창의탑 근방에서도 퍼레이드, 프린지공연 등도 하고 먹거리장터도 세팅한다든지 지역민과 어울리는 축제를 해야 한다. 엑스포 안에서만 다 하니까 지역민들은 엑스포 하면 장사가 더 안 된다고 한다. 주차요금을 돌려줬는데 고성사랑상품권 8천만 원이었다. 주차요금인가? 주차요금 3천 원 씩 전부 상품권으로 돌려주나? 일자리 창출한 것 있다. 전체적인 것은 결산서를 보면 알 것이다. 앞으로 행사장 내 수지에 연연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에 효과 없다고 찾으라고 주문하는 것이다. 고생은 많으나 지역경제에 얼마나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지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황종욱 엑스포사무국장= 19억 원이다. 20억을 집행한다고 했는데 19억 원으로 정리됐다. 퍼레이드 등 행사, 전시 4억6천, 사업이 1억6천 정도다. 건물 개보수 등은 빠져있다. 식음료 위탁사업이 있다. 매출액이 5억2천 정도다. 수수료는 업체 수익을 토탈하면 17억 정도 된다. 업체 정산이 7억8천 정도고 9억2천 정도가 조직위 수익이다. 직영영업수익도 포함된 금액이다. 위탁수수료는 1억 원 정도다. 조직위 수익에 다 포함하면 실제 수익은 8억6천 정도 된다.
현재 우리가 총 지출한 금액에 수익을 빼면 순수익은 8억6천만 원 정도,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다. 스태프, 자원봉사 인건비는 포함됐고 사무국 운영비는 별도 편성돼있다.
상품권은 숙박 등에 되돌려주는 금액이다.

△전인관 관광지사업소장= 기반에 속하는 시설개보수, 기능보강은 관광지사업소 예산으로 집행하고 있다. 상품권은 11월 18일부터 주말에 한해 제도를 운영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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