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 악취 죽동마을 불편사항 조속히 처리해야
배둔지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조기 착공
송학지구 하수도정비 침수예방사업 공정추진 관리 노력 필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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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수도사업소 ▲최두임 의원= 동해면 망일포마을에 귀촌인이 33명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하수 계곡수를 사용해 물난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속히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오랫동안 건의 해 왔다. 2회 추경으로 실시설계를 하고 내년 2억원을 반영해 추진하도록 하겠다. ▲김석한 의원= 송학지구 침수예방사업 관련 집중호우 시 피해가 많다. 2024년 준공예정인데 공사가 중지되어 아이존빌 주민들 민원이 나오고 있다. 사업 기간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출퇴근 시 많은 민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소통 대책 민원에 철저한 대책 필요하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지하주차장에 옹벽이 있어 PC박스를 넣으면 크랙이 생길 수 있다. 누수지반의 경우 입주민과 협의해 그라우팅을 하기로 했다. ▲김원순 의원= 지난 10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센터 주민설명회 있었다. 상하수도 사업소가 20년 넘었다. 행정이 군민 위해 어떻게 했었나. 일련의 과정을 보면 사업소 인근 주민들은 고통스러웠다. 악취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악취에 대해 대대적 대책을 마련하겠다. 주요인을 보면 부숙동에서 악취가 나고 있고 가정 분뇨의 배출하는 분뇨동에서 많이 나고 있다. 조경수를 먼저 했고 분뇨동이 오픈되어 있었는데 밀폐를 해서 악취를 줄였다. 부속동에는 철망으로 되어 있었는데 차단벽을 설치하고 있다. 운영면에서 부속동에서 80% 악취가 나오는데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운영시간도 쉼없이 운영하던 것을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부터 운영하고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할 계획이다. 11월까지 성과를 내어 죽동마을에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동물보호센터와 별개로 사업소 방문해 악취를 검토하고 문제가 있을 시 차기 대책을 강구하겠다. ▲김원순 의원= 사업을 추진후 마을주민에게 설명을 하고 위로를 해드리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 분기별로 악취 어떤지 의견에 대한 설문조사해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최두임 의원= 거류면하수관로2단계정비사업 2019년 시작해 4년 가까이 진행 중인데 안 되고 있다. 1단계 사업 정비사업에서 오수관로 미흡하여 아직 정화조사용 불편이 있다. 수질오염 우려가 있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사업 범위가 넓다. 77호선개설공사 병행구간으로 되어있어 공사가 늦어지다 보니 늦어지고 있다. 1단계 누락된 집 많다. 누락된 곳으 재조사를 통해서 연결 병행 추진하겠다. ▲김석한 의원= 신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신월리도 중요하지만 월평리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수질오염 우려되고 있다. 민원 요구 많이 나오고 있다. 사업계획은?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월평지구는 기본계획에 기 반영이 되어 있다. 환경부 예산자체 크게 나오지 못하고 2024년 정도 신월지구 완공후가 되어야 한다. 유스호스텔 등 신월지구가 시급하지만 월평리 인구가 더 많다. 안타깝다. ▲김원순 의원= 상수도사업 많이 하는데 하고 나서 지하수용도 전환이 필요하다. 어르신들은 생활용수로 바꿔주면 되는데 가뭄으로 관정을 파고 있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소규모시설에서 폐쇄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은 별도 관로로 해서 농업용 전환할 수 있도록 관계 과와 협의하겠다. ▲우정욱 의원= 2021년 배둔시가지 복구 침수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배둔시가지에서 치명 쪽으로 물을 빼는 수준이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현재는 근본적으로 어렵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부 국비를 받아야 전체 해결되고 올해 5월부터 용역 추진하고 있고 환경부 신청을 할 계획이다. 2024년정도 가능할 것이다. ▲우정욱 의원= 지난 10월 영오 사거리서 보건소 가는길 누수가 되어 민원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은 부실공사라고 민원 넣은 상태이다. 주민들이 힘들어 한다. △김종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영오지구 문제가 상리에서 공급하도록 되어 있다. 산악지역이며 공급지역이 광범위하다. 수압이 상당히 높아야 한다. 수압이 높다보니 밸브부분 누수가 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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