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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정원 체계적으로 육성하라

갈모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향후 운영 준비 필요
관내 보호수 실태 조사 문화관광자원화 활용 대책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5일
ⓒ 고성신문
▣ 녹지공원과
▲최두임 의원= 보호수 관련 5종 51본 있다. 거류면 도산마을에 방치된 보호수가 있다. 보호해야 할 보호수 관리가 부실하다. 우영우 드
라마에 나왔던 창원의 보호수는 국가적 관광지가 되고 있다.
▲김원순 의원= 국도 33호선 가로수 관련 상리면 가동마을 앞 메타세퀘이어 나무가 잘졌다. 민원이 제기되어 잘랐다는데 25년 된 나무를 잘랐는데 마을의 상징이며 고성군의 재산이다. 민원이 들어왔다고 해서 잘라버리는 것 아니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전기누전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고성군과 협의 없이 했는데 강력하게 주의를 줬다. 예쁘게 다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김석한 의원= 갈모봉 자연휴양림조성사업 내년 7월 준공된다는데 직영할 계획이라는데 2명이 관리한다는데 적은 것 같다. 현재 7동이고 내년, 내후년 각각 5동이 된다는데 상당히 부족하다. 내방객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부족한 것이 맞다. 인력 문제는 담당 부서와 협의하도록 하겠다.
▲이정숙 의원= 갈모봉 자연휴양림조성사업은 군수공약사업으로 예산 많이 들어갔다. 산업안전관리비 적법하게 사용되지 않았다. 기술지도계약서가 미첨부 됐고 안전장구 리스트가 없었다. 재확인하고 조치 부탁 드린다.
▲김원순 의원= 사업변경현황 관련 사업 변경 시에는 많은 서류가 들어와야 된다. 공사설계변경, 설계변경주체, 공사계약서 계약방법 등 10가지 정도 들어와야 된다. 빠진 서류 잘 정리하기 바란다. 숲속의 집 3동 완성됐는데 아쉬웠던 것이 바닥재가 일반장판으로 되어 있던데 갈모봉하고 잘 어울리는 재료를 했으면 한다. 4동 남아있으니 고려해 달라.
어린이도서관을 준비하고 있는 구 공설운동장 관련 아직 기증하신 가족분이 민원 제기한 부분 있다. 예우가 필요하다. 아울러 청소년들을 위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면 좋겠다. 인라인스케이팅, 롤러스케이팅, 농구대는 가능한가.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용역 중이며 농구대는 반영이 되었다. 인라인스케이팅 등은 장소가 나올지 적극적 검토하겠다.
▲이정숙 의원= 구 공설운동장에 기증하신 분 기념비 조성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남산공원 무장애 나눔길은 처음에는 자연파괴 등 인위적인 느낌이 있었지만 실버카, 휠체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실제 보니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하게 차별 없이 이용되고 있어 좋았다.
남산공원에 동백나무가 식재되어 있는데 성장을 고려하지 않고 식재된 것 같아 안타깝다. 사후관리 중요하다. 생활 속 도심공원 조성하는데 대가면 관동마을은 대나무가 많은 마을인데 그냥 놔두면 활용도 없는 것 같은데 데크 등 누구나 산책도 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적극 검토하겠다.
▲김석한 의원= 남산공원 안에 토지보상 관련 사유지가 있다. 토지보상을 하고 있는데 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공원 안에 묘지가 있다는 것은 공원의 역할이 낮아진다. 조속한 보상이 이뤄지기 바란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현재 묘주들이 외국에 살고 있어 연락이 어렵다. 그래도 최대한 연락을 해 보상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하겠다.
▲이정숙 의원= 남산공원 안에 늪이 있었다고 한다. 자연환경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 개발된 것 같다. 원형은 보존하면서 개발이 이뤄져야 하는데 어릴 적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안타깝다. 앞으로의 개발 시 고려해 달라.
▲최두임 의원= 상리연꽃공원 조성사업은 1억원 넘게 불용처리했다. 이자발생할 건데 심사숙고해 달라.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장애인 시설은 완료했는데 휴게시설이 농업진흥구역으로 바로 착공할 수 없는 상화이어서 불가피하게 불용처리 했다.
▲김석한 의원= 고성군은 산지가 66%이다. 자연환경 파괴 최소화하고 임도 정비를 잘 한다면 관광지를 개발하면 고성군 발전이 되므로 계획을 잘 세워 달라.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임도의 경우 국가 5개년계획에 반영이 되어야 한다. 산지의 식재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원순 의원= 녹색공간 지속 관리위한 녹색관리단은 17명이다. 가로수 정비하고 있는데 연령대가 높은 걸로 알고 있다. 우려하는 부분이 이후 이어서 할 수 있는 젊은 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정비단은 기술이 필요하고 젊은 층이 하고자 하는 분이 없어 기존 분들이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 교육이 필요하다면 하겠다.
▲김석한 의원= 산불감시원 진화대, 녹색관리단, 녹지정비단 채용 시 문제점 없나. 문제 없다는데 불만들이 많다. 정말 어려운 사람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어져야 한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발해 문제는 없다.
▲우정욱 의원= 도시 속 산림조성 사업 관련 수남유수지 내 놀이시설 이용객이 많다. 활용 잘해 달라. 민간정원 관련 10월 조례발의 했다. 칠곡 가산의 경우 잘 꾸며져 있다. 4계절 테마로 단체가 매칭을 해서 소득창출하고 있다. 민간차원에서 노력 필요하지만 고성군 지원이 필요하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군수 공약사업으로 신규로 오두산이 될 것이다. 보완할 부분 있어 내년에 민간정원으로 등재될 것이다.
▲우정욱 의원= 사업추진 집행률, 이월 사업 집행률이 낮다. 공유재산 심의 관련 도 감사를 받았다. 시정하도록 해야 한다
▲이정숙 의원= 고성에는 만화방초, 그레이스정원, 오두산 3곳 민간정원 있다. 군에서 예산지원 이뤄진다면 군민에게 차별화된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석한 의원= 코아루아파트 관련 기부채납을 이해할 수 없다. 고성군이 아이들 놀이시설까지 해줘야 한다. 기부채납 돌려줘야 한다. 대부분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돈을 내서 한다.
▲김원순 의원= 백세공원 어린이 놀이터 인기가 좋은데 외지인은 물론 심지어 고성군민도 잘 모른다. 홍보를 어떻게 잘 할 것인지 고민을 해 달라. 에어돔은 점심시간 한시간 반을 쉰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는 아이들이 많다. 바닥이 깨져 있어 위험하다. 남자화장실, 장애인화장실은 안전벨이 없어 시정해 달라.
△김주화 녹지공원과장= 점심시간은 조정을 하고 깨진 부분은 조속히 조치하겠다.
▲이정숙 의원= 소나무재선충 벌목작업 과정에서 하고 난 이후 뒤처리 문제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벌목하고는 벌목부지 아닌 농지에 무단으로 적재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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