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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지정해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

어촌 뉴딜사업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수산물유통센터 포기 재발 되지 않아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5일
ⓒ 고성신문

▣ 해양수산과
▲김원순 의원= 미 FDA가 내년 4월 방문한다. 지정해역 인근 솔섬 해안변은 유명한 곳으로 각지에서 많은 분이 찾아온다. 그런데 폐스
로폼, 폐그물, 폐쓰레기 많다.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인근 지포항은 수산자원보호구역이라 되어 있는데 이곳도 정리되어야 한다. 동문항 입암항 고성군 예산이 많이 투입됐다. 엉망이다. 어린이들 체험활동 많이 오는 곳이다. 폐각목 등 쓰레기가 많았다. 맥전포항은 국가어항이기도 하다.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 어마어마한 예산 들어갔다. 파손된 부분 많았다. 점검단이 봤을 때 승인해주겠나?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어민 분배 관리를 하고 있으나 내분이 있어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경로당, 마을회관과 어촌계와 협의가 안 되면 안 된다. 과태료 조치도 했다. 파손된 부분은 교체하고 발주되어 있다.
▲이정숙 의원= 해양지킴이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고 있다. 근무시간에 자택에 있거나 자기 일을 하고 있다는 민원이 있다.
▲최두임 의원= 당동항 사업이 주민염원사업으로 글램핑장 조성인데 추진이 잘 되지 않고 있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현재 하원에 조성할 계획이었다. 물가 상승으로 사업비가 증가했다. 하원에 먼저 설치하고 당동은 토목사업만 하고 다른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우정욱 의원= 계획에 당동항 마을주차장 있다. 도시교통과와 협의한다 했다. 주차장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것 같다.
▲김석한 의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관련 국도비 전환 사업으로 20억원 사업비로 하는 것인데 진행 안 되고 있다. 남포항국가어항단지 계획이 새로 서야 된다는데 잘 진행이 되어야 한다. 철둑이 살아야 고성군이 경제적으로 산다. 반납을 했다는데 잘 됐을 수 있다. 국가어항단지 유스호스텔 진입로 될 수 있는 지역인데 철둑에 또 다른 계획이 세워져야 되는데 애물단지 될까 걱정스러웠다. 아무쪼록 같이 의논해서 내년 상반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애초에 가리비 하는 이가 의견을 냈다. 가리비는 활패로 판매하는데 냉동자숙을 하면 관자가 작아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보관할 물량도 없고 도산면에 건립하고 있다. 유지비는 군비로 해야 규모가 안 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우정욱 의원= 수산물유통센터는 행정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했어야 했다. 수협이 원한다고 해서 사업을 추진한 것은 행정에 책임이 있다. 용역도 완료하고 군 예산도 승인했다. 깊이 반성하고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
▲이정숙 의원= 해양수산과 위원회가 3개인데 남녀성비가 양성평등기본법 10분의 6 초과되지 않아야 한다. 전부다 법을 저촉하고 있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조정위의 경우 수산전문경력이 있는 이들이 안 하시려 하고 찾기 쉽지 않다. 다음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최두임 의원= 미세 프라스틱은 건강을 해치고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저감대책은 범정부차원에서 국가적 책무라 할 수 있다. 고성군 7개 읍면이 바다에 접해 나름대로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스티로폴 부자를 많이 쓰고 있다. 해서 친환경부자 60만개 공급을 하고 있다. 2025년까지 다 보급되기 때문에 근절될 것이라 생각한다.
▲김원순 의원= FDA 관련 친환경부포로 바꾸면 된다는데 그렇게 되길 기대한다. 가리비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리제등록 추진하고 있다. 결과는?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등록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내년 3월 선정을 할 것이다.
▲김원순 의원= 바다 어구 실명제가 있다. 수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는 양도 중요하다. 수산업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모든 축산 농산은 실명제를 하고 있다. 꼭 해야 될 일이다. 선제적 대응 필요하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폐어구 실명제는 어려운 점이 있다. 버리는데 과연 실명을 할 수 있을까 생각된다. 방법은 기존 폐부자를 교체할 때 실명제를 하는 것이 방안인 것 같다.
▲김석한 의원= 이태원 사태로 인해 수산물축제 취소됐다. 대면축제가 고성군 홍보에 효과가 더 좋을 것이다. 보름정도 연기해서 했어야 했다. 작년 가리비 종패가 죽어 어려움을 겪었다. 수급이 중요할 것 같다. 지리적 표시 등록제가 되면 판매도 많아질 것이고 종패 수입이 많이 될 것이다. 종패 수급부터 생산까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단체와 가리비업자 등과 협의해 결정했다. 2021년 온라인 축제를 했는데 대면축제보다 더 수익이 높았다.
▲김원순 의원= 연안어선감척사업 관련 어업인 고령화로 인해 감척 원하고 있다. 수요는 많은데 대책이 필요하다. 해수부에 건의를 해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고준성 해양수산과장= 많은 분이 신청을 한다. 우리군에는 연안복합업이 많은데 제외된다. 해수부에 건의를 하고 있다.
▲우정욱 의원= 통영시는 식품박람회 시장 참석해 선제적으로 기술 배우러 갔는데 이런 부분 고성군도 참가해서 많은 것 배울 수 있도록 해 달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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