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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둘러복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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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에서 고성읍 정동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시 나왔다.
고성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난 11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송학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중간보고회를 시작으로 마동호 국가습지센터 조성지 및 간사지 생태공원, 고성농요전수교육관 건립 예정지, 정동 공영주차장 조성지, 보건복지타운 주차장 조성지, 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간사지 생태공원 조성 시 데크를 설치하기보다 기존 도로와 자연환경을 살릴 것과 정동 공영주차장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각종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정영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 의정활동 검토 시 확인된 사안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예산 심의에서 합리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에 함께한 최을석 의장은 “현장을 가면 답이 보인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고성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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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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