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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소방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하고 참석자들이 안전 문화 정착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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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남성(회장 김점용)·여성(회장 백선의)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9일 고성군 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소방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장, 도의원 및 내빈과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에는 의용소방대 재난현장 활동지침 및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등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오후 2시에는 개회식을 열어 결의문 낭독. 위촉장 수여 등이 열려 전 군민 소방 안전문화를 확산을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식에서는 박재근 전 남성연합회장에게 고문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성읍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체조 시연이 있었다.
아울러 안전문화 확산 결의문 낭독으로 의용소방대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고성소방서에는 29개 대 500여명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현장 소방보조와 화재 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전문화 조성 홍보물 전시, CPR 체험장 및 공연으로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CPR체험을 실시하여,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 및 요령을 배웠으며,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고성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 김점용 회장은 “우리 의용소방대는 평소 생업을 하면서 각종 재난현장에 안전과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진정한 봉사자라는 자부심과 더불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자”고 했다.
고성소방서 김성규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우리 소방의 가장 중요한 조력자이자 가족이다. 군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원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