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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면체육회가 주최한 동해면민 체육대회와 생활체육시설 준공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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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천호 회장, 최규동 김점용 황규득 공로패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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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천호 회장, 이도경 정학록 강현철 감사패 수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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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해 생활체육시설이 준공되어 면민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해면체육회(회장 최천호)는 10월 28일 동해면 생활체육시설에서 이기봉 부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허동원 도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9회 동해면민 체육대회와 동해 생활체육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그간 동해면에는 체육·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면민들의 문화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동해 생활체육시설의 준공으로 그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동해면 신바람농악단(단장 천홍기)의 신명나는 농악을 포함한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준공식에서는 최규동 전 동해면체육회장, 김점용 전 사무국장 및 황규득 전 경기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도경 삼도프레스 대표이사, 정학록 체육진흥과 직원, 강현철 대산건설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2부 체육대회에서는 리 별 9개 팀 대표선수들이 족구, 줄다리기, 윷놀이, 공굴리기 종목을 겨뤘다.
아울러 경로위안낚시 이벤트, 공굴리기로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제3부 화합한마당에서는 22개 마을 대표들이 숨은 끼를 발휘하는 노래자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펼쳤다.
최천호 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동해면민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면민들과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상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는 마음껏 드시고 웃으며 이웃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