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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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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고성을 방문해 정례회를 열고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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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경남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가 고성군의회 주관으로 27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제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 발전을 위해 경남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정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이상근 고성군수,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고성군과 공룡엑스포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내빈소개, 환영사, 의정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례회에서는 협의회 활동 사항 보고하고 ‘지방의정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을 비롯한 세 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보며 엑스포와 고성 특산품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 시·군 의회 의장님들의 고성 방문을 고성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시·군과 경남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기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월 한 달간 개최되고 있는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마무리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6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