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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고성해양수산사무소(소장 심봉택)는 2007년도 어촌후계인력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어촌후계인력 육성사업은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지도하고 사업기반 조성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어업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어업인후계자와 전업경영인, 선도경영인으로 나누어 연중 신청을 받는다.
자격요건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신청일을 기준으로 만40세 이하인 자, 전업경영인은 어업면허(허가, 신고)를 받은 사업을 3년 이상 계속 경영한 만50세 이하인 자, 선도경영인은 어업면허(허가, 신고)를 받은 사업을 5년 이상 계속 경영한 만50세 이하의 자이다.
2007년도 어촌후계인력으로 선정되면 영어기반 조성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어업인후계자 4천만원, 전업경영인 5천만원, 선도경영인은 1억원까지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의 조건으로 국고융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자립능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술지도와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어촌후계인력 육성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성해양수산사무소(☎674-7200 담당 송상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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